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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깁니다. 아이들의 삐거덕 거리는 책상, 옷장 수리 아이들의 방문 교체, 분리수거장, 체력단련실, 방테라스 꾸며주기 등... 하지만 보육원의 재정이 여유롭지 못하여 목재 작업을 위해 필요한 장비들은 작업을 할 때마다 먼 거리에 있는 장비 업체

삶과 분리해서 생각하기는 힘듭니다. 마찬가지로 발달장애인에게도 직업이란 돈을 버는 곳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실제로 우리 사회에서는 장애인이 혼자 힘으로 해결하고 결정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하는 ‘수혜자’라고 인식

2차 성징이 나타나는 아이들에게 공간을 분리해주어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할 시기. 큰 방을 분리하여 남매에게 각각 방을 나눠주는 작업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곰팡이와 천장누수로 습하고 얼룩진 방은 현재 남매에게 매우 열악합니다. 아이들

뚜껑 분리하고 아이스팩 녹여서 무겁지만 끙끙 가지고 오시는 분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수거거점 도돌이 코너로 들고 오십니다. 오셔서 정말 좋아하시는 건, 어렵게 모아

부모와 분리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이들이 머물고 있는 그룹홈인 ‘아이꿈터’입니다. 이곳에서는 아이들이 가정과 같은 주거 환경에서 충분한 보호와 양육을 받고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안정적 환경을 절대적으로 제공하는

가정과 분리되어 생활하고 있는 특수학교아이들과 교직원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기에 마음과 애정을 담아 만들고 있습니다. 초기 코로나의 확산 때에는 마스크 자체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시간이 지난 지금, 1회용 덴탈마스크의 구매가 가능해졌지만, 여전히

전국의 작업 공간이 소통하고 교육할 수 있도록 마련한 [네트워킹데이]까지! 최대한 다양한 방면으로 우리가 느낀 것들을 모두 공유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나 서울이라는 한정된 공간에서는 전국적 이야기를 만들어가기에 어려움이 컸어요. 모두가 함께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