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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고, 자세한 피해 규모는 아직 조사 중입니다. 장장 16시간 동안 제일평화시장을 태운 불로 상인들은 하루아침에 일터를 잃었습니다. 하지만 일터는 곧 삶 전체이기에, 이들은 화재 이튿날부터 야외에 임시점포를 열고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태풍 ‘미탁’의 상륙과 동시에 비상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울진군과 영덕군 이재민에게 응급구호세트 570세트, 모포 660개, 수건 150장, 생수 384박스, 대피소칸막이 32개 등의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침수세대

방송 ‘사랑을 주문하세요’와 함께합니다. * 11월 23일 토요일 17시10분, CJ오쇼핑 채널에서 더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희망브리지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을 돕기 위해 설립된 NGO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조용히 살고 싶더라고.” 전북 고창군 상하면에 자리 잡은 아담한 집 한 채. 이 집은 삶을 향한 할머니의 의지와 긍정의 자세가 빚은 결실입니다. 가족이 없는 할머니는 일할 수 있는 여력이 있을 때 악착같이 일해서 한 푼이라도 더 벌어야겠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