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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은 언어와 신체 발달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재윤이의 발달 상황이 더 이상 나빠지지 않도록, 꾸준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희망브리지는 재윤이가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생계비와 치료비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마셔 치료를 받았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새로운 시즌을 앞둔 의류 도매시장은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일평화시장에는 1,094개 점포가 있으며, 그 중 전소에 가까운 피해를 입은 3층의 200여 세대를 포함해 전체 상가가 모두 멈춰

그런데 쌍둥이 두 명이 다 그러니….” 엄마와 아빠는 눈물을 감추지 못합니다. 암 확진 판정을 받고 지금까지 아홉 번의 항암치료를 진행하는 동안 마음속에서 멈추지 않는 눈물입니다. 선우는 암으로 양쪽 눈의 시력을 모두 잃었습니다. 천방지축 뛰어다녔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가 폭력성까지 보일 때면 엄마 마음은 무너집니다. 열 살 주원이에게 꼭 필요한 것은 꾸준한 인지치료와 약물치료입니다. 엄마는 주원이에게 필요한 치료를 다 해주고 싶지만, 극심한 불안을 느끼는 주원이 때문에 오래 일

15년 전, 고작 3살이던 수희는 뇌종양 판정을 받았습니다. 스무 번이 넘는 크고 작은 뇌 수술과 방사능, 약물 치료도 병행했지만 완치의 길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호르몬 문제로 또래에 비해 키가 작은 수희이지만, 야무진 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

뛰어놀지도, 따뜻한 집밥을 맛보지도 못하지만 엄마와 함께 사는 것이 그저 좋습니다. “심한 통증을 견디고 계세요. 수술 후 치료를 잘 받는다면 앞으로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담당 의사) 일상생활을 하는 엄마라니, 남매의 소원이

받았고, 소뇌가 손상된 탓에 지체장애 2급으로 평지에서나 겨우 한발 한발 내딛을 수 있을 뿐입니다. 지연 씨는 가끔 재활 치료를 위해 병원에 가는 것 외엔 집 밖으로 나갈 일이 거의 없습니다. “사실 몸이 불편하다보니 밖에 나가기가 너무 힘들고 무서워요

가자고 떼쓰지도 않아요. 할머니가 아프니까...” 지적장애로 학습 속도가 느려서 아직 한글도 다 떼지 못한 은호이지만, 인지치료를 받는다면 성인이 되었을 때 스스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간식이나 장난감보다 할머니가 더 좋다는 은호. 할머니가

돌보는 엄마의 몸도 성치 않습니다. 작년과 올해에 걸쳐 두 번의 수술을 받고 힘든 몸이지만, 5남매를 키우느라 정작 본인 치료는 미룬 채 진통제로 살아가는 엄마. 설상가상으로 막내 태우도 면역질환(몸에 계속 염증이 생기는 베체트병)이 의심되어

일용직을 하던 엄마도 허리협착증이 심해져 현재는 가끔 식당 일을 도우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자주 받아야 하는 허리 치료도 생계에 밀려 챙기지 못하고 있는 현실입니다. “아픈 아이 혼자 놔두고 밤늦도록 일하는 부모 마음이 다 마찬가지겠죠

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은선이는 걸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소아암 후유증으로 찾아온 하반신 마비. 일주일 세 번 치료시설에 다녀오고 아이들을 돌보느라 아빠가 직업을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 꼭 받아야 하는 무릎 연골수술까지도 미루면서 열심히

대한 트라우마로 이제는 고무 그릇을 사용하는 가족. “제가 제일 불안했더라고요. 아이들에게 미안해요…” 엄마가 상담치료를 받으며 회복되자, 아이들도 나아지기 시작했습니다. 학대 당한 동물들을 보면 본인들의 모습이 겹쳐 보여서인지 그냥 지나치지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윗니는 플라스틱 임시틀니를 메탈재질로 변경하여 틀니제작이 필요하고 아랫니는 앞부분 4개의 치아 발치와 브릿지 치료가 필요하며 장애특성상 치료 시 전신마취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의료급여 적용 건을 제외하고도

항암치료를 받지 못하고 약으로 버티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한민국을 위기로 몰아넣은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극복하기 위해 온 국민이 하나 되어 피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병원에서 쪽잠을 자며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동료들을 위해 봉사에 나선 의료진

채 웃는 것인데요. 왜 그러는지 물어볼 때면 부끄러워서라고 답했지만 실은 치아상태 때문입니다. 13년 전 치아 브릿지 치료를 받던 당시 담당 의사가 5~7년 후 보철물을 교체해야 한다고 당부했지만, 치료비 걱정에 한 달 두 달 미루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