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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기 하나, 하나가 사랑이 되고 희망이 되어 저소득 가정에게 큰 지원으로 다가갑니다. 저희 해운대종합사회복지관은 새마을금고와 함께하는 2020년 사랑의 좀도리운동 온라인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노인, 장애인 가정 등 취약계층에 온수매트, 가습기

“나는 이번 크리스마스에 가족끼리 맛있는 거 먹으러 간다~” “나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자전거 받을거야!” 친구들이 잔뜩 기대에 찬 얼굴로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어떤 아이들은 친구들의 말에 공감할 수 없습니다. 저소득층 아이들은

2021년 9월 30일 현재 우리나라 국민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80%에 육박하고 있지만, 아직도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명을 웃돌고 있습니다.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는 4단계에서 멈춰선 지 오래되었습니다. 아직 우리는

신정윤(가명,54세) 씨는 기초생활수급비를 지원받으며 생활하는 독거 중장년(여성) 세대입니다. 정윤씨는 간질 및 우울증을 앓고 있습니다. 매년 겨울이면 간질증상이 심해지는데다, 집이 산 옆이라 웃풍이 심해 겨울을 버티는 것이 더욱

김사랑(가명) 어머니는 자녀 3명과 손자 1명을 양육하고 있는 한부모가족의 가장입니다. 오래전 남편과 사별 후, 자식들을 잘 키우겠다고 다짐했지만 매년 힘든 상황이 반복되어 절망스러운 기분입니다. 창문과 문틈 사이로 바람이 들어오고

우리나라에선 농한기가 시작되는 11월부터 이듬해 3월 사이 김장과 장 담그기 풍속이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춥고 긴 겨울을 나기 위해 이웃들과 옹기종기 모여 많은 양의 김치를 담그며, 정을 나누었는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렵게

출생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기도 전, 사랑(가명)이는 대근육의 움직임이 원활하지 않고 잦은 경기를 일으켜 생후 12개월에 레트 증후군과 뇌병변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부모님은 단순히 발달이 늦은 아이로만 생각하다 희귀난치성 질환 판정

여느 평범한 아이와 다를게 없이 잘 자라오던 수호... 2016년에 갑자기 수호에게 큰병이 찾아왔습니다. 윤활막육종이라는 악성종양으로 2회 판막수술을 받았지만, 후유증으로 인한 뇌경색으로 오른쪽 팔과 다리에 마비 온 수호. 4년

경상북도 영천시 동부동 소재의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시는 이○○어르신께서는 욕실 이용을 위해 한참동안 마음정리를 하고 결심한 듯 힘들게 욕실로 향하십니다. "옆집이 한달전에 욕실에서 넘어져서 크게 다쳤어. 나도 전

재활용품 수집인 어르신들의 생계 유지 리어카 현재 전국적으로 재활용 수집인 어르신들은 약 175만 명으로 노인 인구의 1/4가 재활용을 수집하시면서 생계를 보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폐지 가격은 점차 하락하고 고물과 폐가전

홀로 지내는 김말자(가명) 어르신은 아직 제대로 찾아오지 않은 이번 겨울이 벌써부터 무섭기만 합니다. 외풍이 심하다 보니 창문 가득 단열 뽁뽁이를 붙여보아도 온몸 가득 메워오는 찬 바람을 이기지는 못합니다. 수면양말, 수면잠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