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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 전달과 함께 존영 사진 촬영, 돋보기 안경 지원,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며 참전 유공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조선 시대에는 70세가 넘은 신하에게 공경의 뜻으로 청려장이라는 지팡이를 왕이 직접 선물로

계신다는 뜻이죠. 그렇다면 홀몸어르신들에게 코로나19는 어떤 영향을 주었을까요?? 코로나19 이전에는 많은 홀몸 어르신들이 집안에서 혼자 지내는 것이 적적해서 노인정으로~ 복지관으로~ 동네 공원으로~ 매일매일 마실을 다니셨답니다. 어르신들

백년해로의 뜻을 아시나요? ‘부부의 인연을 맺어 평생을 같이 즐겁게 지낸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여기 소중한 부부의 연을 60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김기호(가명) 할아버지 부부가 있습니다. 김기호 할아버지는 올해로 89살이 되셨습니다. 기나 긴

이들의 뜻깊은 활동을 응원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용산구와 동작구, 관악구 지역 독거 어르신 60가정을 직접 방문하고 돌보는 방문 케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빠지지 않고 혼자 사시는 어르신을

무슨 뜻깊은 일을 하면 좋을까? 의논 중 기록을 남겨보자. 우리가 처음 시작할 때 도움을 받을 지침도 없이 부딪혀 시행 착오를 겪었던 기억, 그리고 함께함으로 얻었던 많은 경험을 알려 많은 사람의 동참을 이끌어 내자는 의견을 모아 작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