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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다뤘던 2020년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사람 36.5’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10월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를

일상생활에서 많은 어려움을 마주칩니다. 그 중 하나는 외부활동이 어렵고, 참여 기회가 적어 문화 활동이 제한되는 것입니다.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산할 수 있는 무대는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너무나 좁기만 합니다. 현실적 상황 속에서 발달

의상, 축제, 제사 등)를 보존하는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기업 ㈜공감만세는 이 단체와 10년 간 지역기반관광(CBT) 진행 중입니다) 후드후드(Hudhud)는 이푸가오(Ifugao) 족이 전통적으로 부르는 이야기체 노래

기초생활보장 수급자로 고정 병원비를 제외한 30만원 정도의 생활비에서 마스크와 같은 방역 물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부담스러우시기 때문입니다.' 바이러스는 사람을 가리지 않는다고 하지만 경제적으로 취약한 계층일수록 감염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

등 생활개선 운동 * 사촌 윤인구 : 동래고보에서 3.1운동 참여, 최초 국립대인 부산대학교 설립, 부산대에 전 재산 기부 * 당숙 윤정은 : 68세 고령에도 3.1운동에 앞장섰다가 옥중에서 순국 이렇게 조국의 독립과 민족의 발전

책, 문화, 예술, 교육, 생활협동조합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사회에서 협동조합의 모습으로 펼치고 있습니다. 협동조합은 자조, 자기 책임, 민주, 평등, 형평성 그리고 연대의 가치를 기반으로 합니다. 협동조합 선구자들의 전통에 따라 오늘

지대였습니다. 생활가전은 냉장고와 가스레인지가 전부였고 흔한 아이들의 책상 하나 없었습니다. 이삿짐을 옮겨주기 위해 갔던 직원들은 입을 다물수가 없었습니다. 새로 이사가는 곳도 보증금없이 월 25만 월세로 오래되고 낡은 주택이었습니다. 수십년은

즐겁게 생활하고 싶지만 자신이 없었습니다. 작년 봄, 동네에서 인사하며 지내는 이웃 한 분이 집 근처에서 지역 축제가 열리는데 함께 가 보자고 하셨습니다. 이웃을 따라 가 본 세자율 축제에서는 신나는 음악 소리와 함께 많은 사람이 어울려 축제

지역사회에서 봉사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요양 시설과 지역축제 등을 다니며 한 달에 두, 세 번 봉사 공연을 했고 기대 이상으로 좋은 반응도 얻었습니다. 작은 마을, 지사면 사람들은 그만큼 문화생활에 허기져 있었던 겁니다. 봉사 공연 현장

가을에 진행되던 문화체험 및 나들이 활동, 마을회관 단위에서 진행되었던 집단활동(인지활동) 프로그램,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 참여 등 독거 어르신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고 연계하였지만 올해는 사정이 좀 다릅니다. 어르신들의 생활이 집단보다는

여가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생계를 위해 맞벌이로 바쁜 지유의 부모님은 함께 마주보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부족하기에 오늘도 스마트폰 너뷰트를 통해 세상을 배워가고 이해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처럼 한참 자라나야 할

퀴어문화축제에서 작은 전시를 하기도 했습니다. 메타버스! 이야기는 참 많이 들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가 기존의 SNS와는 도대체 뭐가 다른 건지, 어떤 장점이 있고, 과연 이슈가 될 만큼 효과가 있을지도 많이 궁금해합니다. 메타버스(Metaver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