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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건강하게 성장해야 할 권리가 있습니다. 아이들에게 영양과 사랑이 가득 담긴 과일 간식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하교 후 센터에 오는 아이들은 들어오자마자 "선생님! 오늘 맛있는 간식 주시는 거죠? 오늘 간식이 뭐예요?"라며 맛있는 간식을

맛있는 간식이 떠오르시나요? 하지만 누군가의 겨울은 즐거운 추억이 아닌 매서운 추위를 견디는 혹독한 계절입니다. 노후화 된 보금자리, 계속 오르는 난방 연료비용, 경제적 어려움으로 버거운 난방용품... 우리에게는 당연했던 모든 것을 어려워하는 사람

맞이 간식지원, 수면조끼와 애착인형, 그리고 코로나 19로 인한 개별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꾸준한 지원과 후원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원이 나갈 때마다 늘 보육원 선생님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보육원에서 생활하는 우리 아이들은.. 늘 공동생활

들어와 “선생님 안녕하십니까!!”라고 큰소리로 인사를 하며 들어와 친구들과 같이 공부를 하고 수업이 끝나면 금세 놀이터가 되어버립니다. 삼삼오오 모여 친구들 이야기를 하거나 좋아하는 연예인에 관한 이야기로 하나가 되고는 합니다. 공통 관심사가

“선생님! 저는 방학보다 학교 가는 게 더 좋아요” “정말? 학교 가는 게 더 좋아?” 라고 물었더니, “학교 가면 급식 먹을 수 있잖아요” 라고 대답합니다. 초등학교 2학년 인영이(가명)는 방학이 마냥 즐겁지 만은 않습니다. 방학이면

“선생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로 인한 기나긴 휴관 뒤에 복지관에서 다시 만난 김현(가명) 씨가 반갑게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요? 몰라볼 정도로 살이 많이 쪄있었습니다. 휴관 전 다이어트를 한다고 평소 좋아하던 간식도

주민의 간식으로 사랑받는 뻥튀기!! 6년 동안 사용된 기계는 노화되어 잔고장이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압력 조절이 제대로 되지 않아 쌀이 기계에 눌어붙어 제대로 된 뻥튀기가 나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오늘도 ‘선생님, 고장 났어요

뜻입니다. 간식을 잊어버리고 먹지 않았거나, 운동을 아주 많이 했거나, 주사로 맞은 인슐린 양이 많은 때 저혈당이 나타나 얼굴은 창백해지고, 몸이 떨리고, 머리가 아프고, 목이 마르고, 손, 얼굴, 몸에서 식은땀이 나고, 맥박이 빨라지고, 숨소리가

있어요?" "선생님 이번 주에 어떤 프로그램 해요?" "저 그날 못 나오는데 다른 날에 하면 안 돼요?" 뇌 병변 장애로 인해 몸의 절반의 움직임이 어려운 김성진 씨(가명, 43세), 자폐성 장애와 언어장애로 친구를 사귀기 어려운 박세정 씨(가명

주는 선생님이 있어 참 행복하다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항상 가족과 관련된 날마다 오지 않는 가족의 연락을 기다리며 헛헛한 마음을 느끼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올해 어버이날에는 카카오같이가치 기부자분들의 따스한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 꽃다발과 달달

제일 좋아요. 오면 다른 식구들과 선생님들을 만날 수 있고, 내가 좋아하는 노래 듣기와 영화를 보고, 맛있는 점심과 간식을 먹을 수 있고... 개인적으로 원했던 뜨개질, 니들스킬, 보석십자수를 해서 식구들에게 선물로 나눠줬던 일이 제일 기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