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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이용하고 서로 만나며 정보를 교류하는 아름다운 마을 공동체가 될 거예요. 예은이 집은 원 가정이 해체되어 서로 다른 성씨들이 모여 서로 얼싸 안고 언니, 오빠, 동생으로 부르며 돌보는 선생님을 엄마, 아빠로 모시고 살고 있는 집이랍니다

사랑받고 티없이 자라야할 어린나이에 가정이 해체되어 하늘이 무더지는 쓰디쓴 아푼 상처를 온 몸으로 경험한 아이들이 모여 성씨가 서로 다르지만 언니 동생을 맺고 서로를 의지하며 가정을 이루고 사는 그룹홈입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말로 다

월세가 2달이 밀려 있으며 생활비 역시 부족하여 다시 빚으로 걱정 속에 하루를 보냅니다. ‘1+1은 2가 아닌 1+α’라고 합니다. 포기하지 않고 어려운 상황 속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주성씨를 위해 따뜻한 나눔에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