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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학생들로 매년 연말 비영리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을 수동적이고, 항상 우울하며, 성폭력 피해 사건으로 인한 상처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해본적 있지 않나요? 우리 사회는 아직 밝은 모습

사망사건’은 우리 사회의 돌봄과 복지의 사각지대를 또 한번 아프게 보여주었습니다. 올해 여름 폭염과 폭우로 직면한 기후위기와 3년째 끝나지 않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재난은 여성과 소수자들의 삶을 더욱 거세게 할퀴고 있습니다. 멈추지 않는

방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이렇게 온라인을 통하여 피해자에게 성 착취물 제작을 강요하는 범죄는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수법 중 하나입니다. 그루밍(Grooming), 길들인다는 뜻을 포함한 이 성범죄는 피해자에 접근하여 친분을 쌓고 신뢰

대표적인데요. 사건의 화제성에만 주목하느라 정작 우리 사회가 보호해야 할 이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바로 범죄로 삶이 무너져 내린 피해자입니다. "오원춘과 상담하던 당시 제가 면담을 하는 과정에서 가해자임에도 미소를 띠면서 말을 해요. 저는 현장

각 지역 스쿨미투 단체와 여성단체 등 49곳은 지난 2월 청와대 앞에서 학교 성폭력 전수조사와 예비교사 대상 페미니즘 교육 의무화, 사립학교법 개정, 스쿨미투 사건 적극 수사 등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기도 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알려 사회의 공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직결된 방산비리는 물론 ‘도가니 사건’으로 알려진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 역시 공익제보자가 있었기에 수면 위로 떠오를 수 있었습니다. “말 관리사가 자거나 술 마시러 갔을 때 몰래 스캔을

강력 사건들이 지나가고 나면 뭇매를 맞는 조직, 평화 속에서는 눈에 띄지 않지만 위기에서는 그 존재감이 뼈아프게 드러나는 사람들, 바로 대한민국 경찰입니다. 그러나 밤낮없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사람 또한 경찰입니다. 2018년 기준 경찰관 혼자

한 사건입니다. 또한 언니(만 12세)에게 동생을 죽였다는 허위 진술을 강요하게 하여 공범으로 기소되게 하였지만 알고보니 언니는 공범이 아닌 피해자로 밝혀졌습니다. 의붓어머니는 언니에게 말을 듣지 않는다며 세탁기에 가둬 돌리고, 성추행과

성폭력 성별갑질! 등 상담을 받다보면 정말 여러 가지 말도 안되는 상황들속에 노동자들이 늘 위태롭게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7월 16일! 드디어 갑질과 괴롭힘을 받는 노동자들을 위해 직장내 괴롭힘 금지법이 생겼어요

굵직한 제보들이 이어졌습니다. 2005년 황우석 교수 논문조작 및 연구윤리 위반을 제보한 류영준 2005년 광주인화학교 성폭력 사건을 제보한 전응섭 2009년 해군의 군납품 비리를 고발한 김영수 … 공정하고 깨끗한 사회를 위해 용기내어 진실

전쟁과 폭력 행위 중단을 호소하고 평화에 대한 이상을 실현하기 위하여 1981년부터 ‘세계평화의 날’(9월 21일)을 제정하고 있습니다. 한국장미회에서는 세계평화의 날 의미를 보전하고 유엔 선언에 동참하여 ‘장미로 평화의 메시지를 전한다!’는

딸 아이를 찍고 있던 불법 촬영 남성을 잡았고 디지털 성폭력 피해로 인하여 형사재판 및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치료, 서울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통한 심리치료까지 병행하게 되었습니다. 형사 사건에 대하여는 국선변호사와 함께 힘겨운 법정 싸움까지

얼마 전에는 서울 신림동에서 한 여성이 출근길에 살해당하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끊이지 않는 여성에 대한 폭력과 혐오, 차별은 여성의 일상을 불안하게 하고 삶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평등한 법과 사회제도, 시민의 성평등 인식이 모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