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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다큐멘터리 월, 화, 수, 목 오후 8:40 2008.2.25~
2576회 2020.7.15(수)

낯선 기행, 아시아 - 3부. 초원의 나라, 몽골 천하를 호령하던 칭기즈칸이 말을 타고 달리던 대초원의 땅, 몽골! 첫 여정을 위해 ‘몽골의 지붕’이라 불리는 타왕복드(Tavan Bogd)로 향한다. 몽골의 북서부에 있는 타왕복드는 알타이산맥(Altai Mts.)이 품은 초원과 빙하, 만년설이 한데 공존하는 신비로운 곳으로 관문 도시인 울기(Olgiy)에서 푸르공(Furgon)이라 불리는 독특한 차를 타고 이동한다. 산 아래에 도착한 후에도 3시간을 더 말을 타고 오른 후에야 마주한 타왕복드. 해발 4,374m에 이르는 5개의 산봉우리가 만들어낸 비경을 감상해본다. 타왕복드의 위용을 느끼고 내려오는 길, 우연히 마주친 수많은 가축 무리를 따라 유목민의 전통 가옥 게르(Ger)에 도착한다. 이방인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유목민 가족을 만나 몽골의 전통 차인 수태차(Suutei Tsai)를 맛보고 별이 무수한 몽골의 밤하늘을 감상해본다. 몽골의 아이들과 즐겁게 맞은 다음 날 아침, 가축의 젖으로 만드는 유목민 전통 발효주인 아이락(Air... 천하를 호령하던 칭기즈칸이 말을 타고 달리던 대초원의 땅, 몽골! 첫 여정을 위해 ‘몽골의 지붕’이라 불리는 타왕복드(Tavan Bogd)로 향한다. 몽골의 북서부에 있는 타왕복드는 알타이산맥(Altai Mts.)이 품은 초원과 빙하, 만년설이 한데 공존하는 신비로운 곳으로 관문 도시인 울기(Olgiy)에서 푸르공(Furgon)이라 불리는 독특한 차를 타고 이동한다. 산 아래에 도착한 후에도 3시간을 더 말을 타고 오른 후에야 마주한 타왕복드. 해발 4,374m에 이르는 5개의 산봉우리가 만들어낸 비경을 감상해본다. 타왕복드의 위용을 느끼고 내려오는 길, 우연히 마주친 수많은 가축 무리를 따라 유목민의 전통 가옥 게르(Ger)에 도착한다. 이방인을 따뜻하게 맞아주는 유목민 가족을 만나 몽골의 전통 차인 수태차(Suutei Tsai)를 맛보고 별이 무수한 몽골의 밤하늘을 감상해본다. 몽골의 아이들과 즐겁게 맞은 다음 날 아침, 가축의 젖으로 만드는 유목민 전통 발효주인 아이락(Airag)으로 증류주를 만들어 보는데... 과연 그 맛은 어떨까? 유목민 가족과 아쉬운 만남을 뒤로하고 향한 곳은 바양테스(Bayantes). 이곳에 온 이유는 바로 매년 7월 몽골 대륙을 뜨겁게 달구는 몽골 최고의 축제인 나담(Nadaam)이 열리기 때문이다. 축제의 많은 행사 중 단연 사람들의 관심을 끄는 건 말을 타고 초원을 달리는 ‘말타기 경주’와 박진감 넘치는 전통 씨름 ‘부흐(Bökh)’! 수백 년간 이어져 온 몽골 사람들의 화합의 장인 나담 축제를 함께 즐겨본다. 신비로운 쌍무지개를 보며 향한 다음 여행지는 호르고 화산(Khorgo Mountain)! 감탄이 나올 만큼 경이롭다는 광경을 보기 위해 현지 관광객들과 산을 올라보는데... 호르고 화산이 품어온 거대한 분화구를 내려다보며 몽골에서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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