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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상황에 도움을 줄 부모, 친척, 지인 없이 홀로 생활하던 중 ‘한부모가족복지시설 자용모자복지관’을 알게 되어 입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용기를 내어 세상에 한 발짝 내딛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는 사랑, 명량, 순정, 행복 씨 가정에

청소년, 어르신 등 다양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월드OO 단체와 연계하여 소중하게 만들어진 뜨개물품(목도리, 모자)은 몽골, 키르키즈스탄 등 해외아동 및 가정에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해외구호가 완료된 후 월드OO으로부터 취약계층

친정 아버지는 손자 지환이를 차에 태우고 다니며 세상을 보여줬습니다. 하지만 작년 1월 친정 아버지가 갑작스레 세상을 떠나며 정미씨 모자의 삶이 바뀌었습니다. 친정 어머니 혼자서는 정미씨 모자를 거둘 형편이 안되고 노환으로 몸도 성치 않은 상태

이 세상엔 누구보다 멋진 엄마가 되고 싶고,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가 너무나 많지만 저는 오늘 조금 더 특별한 엄마의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 어린 나이에 엄마가 되었지만 용기 있게 아이와 함께 사는 삶을 선택한 엄마, 병, 사고

있는 모자자립시설에서는 막내의 울음소리가 크다는 이유로 지속적으로 민원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시설 내에서 공간을 이동하려고 하지만 쉽사리 옮기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20대 한창의 나이에 해보고 싶은 일도, 이루고 싶은 꿈도 있었지만 지금

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어머니인 박씨가 사실상 집안의생계를 책임지고 있었는데, 사건 발생 1달 전 넘어져 몸을 다쳐 식당 일을그만두게 되면서 큰 실의에 빠졌던 것으로 추측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생활고로 고민하던 끝에 집세 및 공과금인 70만원

살고 있습니다. 한평생 제주에서 농사 일을 하며 아들을 키워 온 엄마 평엽 씨와 엄마를 세상 누구보다 존경하는 아들 현일 씨인데요. 그런데, 서로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모자에게 불행이 찾아오고 말았습니다. 지난 2월 엄마 평엽 씨가 급성 간염

이후 모자시설에서 나와 같이 어려움 사람을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자 열심히 공부하여 자격증 취득 후 희망이 넘치는 미래를 꿈꾸며 새로운 직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하지만 역시 제게는 너무나 사치였나 봅니다. 직장 내에서 가장 낮은 학벌인 저

매년 찾아오는 생일이 누군가에게는 세상 최고의 날이지만, 청주노인복지센터 어르신에게는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띵동, 생신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ㅇㅇㅇ 어르신~ 생신 축하합니다~!” 축하 꼬깔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부끄러워하는 어르신

두려운 세상 속 낯선 자유를 마주하는 날까지.” 이 아이들이 다른 여느 아이들처럼 걱정 없이 자립을 준비할 수 있도록 인연을 맺어 힘이 되어주고자 합니다. 3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모든 사람들이 힘든 이 시기. 모두가 힘든 시기라고는 하지만

간절히 바라며 영우를 안고 버텼습니다. 두 모자에게 남은 깊은 상처는 시간이 흘러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사실 영우는 조금 특별한 아이입니다. 또래 친구들이 '신비아파트'를 보며 이야기할 때, 영우는 아직도 세상에서 뽀로로와 타요가 가장 재미

하려면 모자(母子)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를 하고 법원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출생신고가 되기 전까진 정부의 어떤 지원도 받을 수 없고, 미혼모 시설에조차 들어갈 수 없는데요. 다행히 한 미혼모 단체의 도움으로 지금 지내고 있는 미혼모

생일 : 세상에 태어난 날, 또는 태어난 날을 기념하는 해마다의 그날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점점 사라져 가는 사람들의 축하와 잊혀가는 생일의 의미 속에서 궁동종합사회복지관은 월 1회 생신잔치를 통해 1년간 저소득 어르신 161명의 생신

방배동 모자 사건, 2021년 구미 3살 여아 사망 사건, 2022년 수원 세 모녀 사건, 2023년 성남시 모녀 사건... 이 사건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한부모 가족'이라는 사실입니다. 많은 생계형 사건, 사고의

졌는지, 병준이는 엄마를 잘 따르는 아이가 됐습니다. 병준이 가족은 어느 가족보다 모자의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러나 불행은 갑자기 찾아왔습니다. 작년 7월, 사랑했던 엄마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엄마는 10년 넘게 ‘신장암’과 싸우며 끝까지 병준

쓸쓸히 세상을 떠난다. 한국은 초고령사회를 향해 빠른 속도로 질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 방지하기 위해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의한 법률(고독사 예방법)이 제정 및 시행을 진행하고 있으나, 생활에 녹여 들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합니다

갑자기 세상을 떠나고 나자, 앞으로 한국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 눈앞이 캄캄하다는데요. 민호를 봐줄 사람이 없어 식당에서 일하는 시간을 줄이자, 소득이 줄어 생계조차 위협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일하느라 한국 국적도 취득하지 못해 불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