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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관은 주거용이 아닌 지역주민분들이 이용하시는 곳이라 오래 머무를 수도 없지만, 필수 가전제품이 없고 세탁기도 없어 빨래도 손수 해야 합니다. 마을회관에서 나와 집이 지어지는 동안 머물 곳은 물론 생필품, 학용품, 필수로 필요한 가전제품들

수요일, 복지관에 모여 돌멩이에 그림을 그려보기도 하고 이파리, 꽃잎들을 주워다가 꼴라주를 해보기도 합니다. 그뿐인가요? 손수 그린 그림으로 지인들에게 연하장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내 주위에 있는 물건 하나, 내 주위에서 벌어지는 사건 하나

상황입니다. 이마저도 월세비, 공과금, 병원비를 고정적으로 지출해야 하기에 생활비는 턱없이 부족하여 치솟는 밥상 물가에 어르신들이 손수 영양가 높은 밥상을 꾸려본 지는 오래되었고, 물에 밥을 말아먹거나 식사를 거르는 건 잦은 일상이 되어 건강의

보내진다고 합니다. 더불어 매년 가양7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되는 ‘어르신 생신잔치 행사’에 생일을 맞으신 어르신들께도 손수 만든 뜨개 수세미를 꾸준히 선물로 드리고 있습니다. 뜨개 수세미는 제일 간단하고 참여자분들 모두 자신있게 만들 수

수 있도록, 젊은 시절부터 가족을 위해서 만들어 오던 명절 음식을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으로 어르신만을 위한 명절 음식으로 손수 만들어 전달해 드리려 합니다. 온 가족이 다 함께 모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덕담도 나누는 한가위 명절이 다가오지만, 외로운

누리는 효과도 얻게 되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막대인형극은 어르신이 직접 움직이며 활동하기에 크고 무거운 인형을 막대기로 손수 조작해야 하는 방식으로, 1시간 가량의 인형극을 서서 진행합니다. 무겁고 많은 장비 때문에 아이들을 만나러 이동하는데

성장기의 아이들에게 고른 영양식을 제공해주고 싶지만 항상 지원금에 맞춰 생활하려다 보니 식탁에는 항상 풀반찬 위주로 가득했습니다. 손수 음식을 만들어 먹는것도 뜻깊지만.. 사실 음식 재료를 사는 일이 더 많은 지출이 있어 걱정이었습니다. 지난 겨울

아픈 것도 있지만 눈이 점점 희미해지고 앞에 사람이 있어도 형체만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는 누구의 도움 없이는 수십 년 손수 만들었던 반찬을 조리하는 것조차 힘들어졌습니다. 저희 센터에서 배달되는 일주일에 한 번의 밑반찬이 어르신에게는 일주일

일로 다가옵니다.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서 소녀들에게 꼭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월경용품 키트를 손수 준비하고자 합니다. 모금된 금액은 모두 저소득층 여성청소년 500명에게 6개월치의 생리대와 필요한 기본용품을 담은 월경

情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젊은 시절 늘 가족을 위해서 만들어오던 명절 음식, 이제는 어르신만을 위한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어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추석이 다가올수록 소외감이 커지는 어르신들께 올해의 추석만큼은 심리적, 정서적으로

소원해진 오늘, 사랑의 특공대 어머님들 마음이 더욱 감사한 요즘입니다. 7명의 어머님으로 구성된 사랑의 특공대는 매년 손수 음식 재료를 다듬고, 만들어 지역주민에게 판매하는 ‘사랑장터’ 행사를 진행합니다. 떡볶이, 순대, 파전, 어묵, 팝콘

주던 음식들이 자꾸만 생각납니다. 그중에 서도 매일 당연히 밥 상위에 오르던 아내의 김치 한 접시. 지금은 아내의 김치도, 손수 김치를 조리 할 수도 없음에 모든 것이 그립고 소중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지난 9월 5일 기준 통계청 국가

어르신. 정서적 취약 어르신을 위해 행복이 자라나는 콩나물시루를 전달해서 일상의 무료함을 달래고자 합니다. 옛날 옛적, 집에서 손수 콩나물 시루에 물을 주며 키우시던 추억. 콩나물은 재배 난이도가 낮아 어르신이 쉽게 기를 수 있고, 콩나물을

되었습니다. 팔다리가 마비돼 혼자서는 움직일 수 없게 된 할아버지. 할머니는 자신보다 훨씬 체구가 큰 할아버지의 손과 발이 되어 손수 씻기고 부축하느라 한시도 쉴 틈이 없는데요. 얼마 전에는 할아버지 병간호하느라 할머니 팔에 무리가 와서 수술까지

집으로 데려와 보살피면서부터 텔레비전을 보고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는데요. 다른 건 많이 부족해도 따뜻한 밥만큼은 아들에게 손수 지어주고 싶은 마음입니다. 반찬값이라도 아껴 병원비를 마련할 생각에 요즘은 콩나물국과 김치로 거의 매 끼니를 때우고 있는데요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꿔줄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사회적 관계망이 협소하고 지지체계가 부족한 어르신들의 생일을 맞아 직원들이 손수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평소 고마웠던 사람, 친해지고 싶은 이웃, 미안했던 지인들을 초대하거나 직접 찾아가 기쁨을 나누는 특별

일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 집을 수리해서 사용하려고 합니다. 받은 보험료로는 집을 고치는데 정말 많이 부족해서, 아빠는 손수 가벽부터 도배, 장판, 대부분의 일을 직접 자재를 사서 공사하고 계십니다. 영준이도 학교가 끝나면 청소하는 등 아빠

이렇게 삶에서의 필수적인 식사마저 어려운 우리 이웃들이 있습니다. * 경제적인 어려움뿐만 아니라 신체 기능이 극도로 저하되어 손수 밥을 짓고 반찬을 만들기가 어려운 혼자 사시는 어르신 * 일·가사·육아까지 모두 완벽하게 해내려 노력하지만, 요리

합판으로 여러 개 덧대어 만든 집으로 한눈에 봐도 오래 된 시골집을 연상케 합니다. 할머니가 시집왔을 당시, 할아버지께서 손수 지은 집이기에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동현이의 추억이 깃든 집이지만 버텨온 세월만큼 나이를 먹고 있었습니다. 동현이

따뜻한 날' 시즌 2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사회적 관계망이 협소하고 지지체계가 부족한 어르신들의 생신을 맞아 직원들이 손수 생일상을 차리고 소소하게나마 어르신의 태어난 날을 축하해 드리고자 합니다. 또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하여 이웃

자긍심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본 학생들도 실제 장애를 가진 배우분들이 연극을 해서 더욱 뜻깊었다며 따뜻한 감상들을 손수 남겨주었습니다. <옥상위>는 휠 극단에게도, 학생들에게도 생각치 못했던 선물을 주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제 첫

속에서 수십 년을 견디며 살아온 몽족 주민들은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2004년 마을의 부모들이 손수 나무를 베어 직접 '롱엇 초등학교'를 세웠고, 마을에서 자체적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롱엇 초등

길의 기억을 ‘한새봉 숲길 손수건 지도’에 담아냅니다. 한새봉을 사랑하고 아끼는 주민들이 한새봉 새벽 숲길을 거닐며 손수 지도를 제작했습니다. 나무 한 그루 풀 한 포기 허투루 보지 않고 꼼꼼히 기록했습니다. 한새봉이 이렇게 많은 보물을

학습자의 교육을 돕고 있는 문해교육 단체입니다. 모든 수업을 마친 후 최종본을 족자로 만들고 그동안 연습한 흔적과 붓으로 손수 쓴 작품을 모아 조촐한 전시회를 가질 계획입니다. 오랜만에 자녀와 이웃을 불러 모아 다과를 나누며 자연스러운 가족 이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