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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원의 온라인 수업 환경에 대해 설문을 했는데 저소득층 10명 중 3명은 ‘기기가 낡아 방해받고 있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전자기기(PC)가 1대 있거나 오래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학생이

게임에만 정신을 팔고 있어요. 온라인 수업을 잘하는지 싶어서 아이 방에 들어가 보면 여지없이 게임에 몰두하고 있어요. 그러면서도 자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도리어 큰소리를 치며 방문을 걸어 잠그기 일쑤입니다. 혹여 방해라도 하면 무슨 일이

운영을 방해하기도 했지만, 세이브더칠드런은 성 노동자 자녀들이 KKS학교에 등록해서 비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어요. 현재는 홍등가 지역 아동들이 차별 없이 학교에 등록해 교육받고

행사를 방해하러 온 의도가 보이는 남자애들이 있었어요. 계속 말끝마다 토를 달고 책상위에 발을 올리고.. 오히려 얘들이 자리를 차지해서 정말 이 북토크에 관심이 있어서 온 애들을 되돌려 보내야 했는데 그게 많이 아쉬웠어요” - 활동발표회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