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경북시설에서 퇴소 후 서울로 상경하여 살고 있습니다. 평소 의류에 관심이 많아서 리폼하여 옷 만드는 일을 하려고 합니다. 많은 것을 배우기 위해 서울로 상경하였지만, 주거비와 생계비 작업비 등 금전적으로 부족해서 구비해야 하는 자수프로그램이나

공예 자격증을 취득하였고 미혼모자시설에서 약 1년간 강사로 활동하였습니다. 또 지역에 각종 행사에서 저희의 재능을 활용하며 나눔 활동을 해왔습니다. 나눔활동을 하면 할수록 나누는 기쁨은 커졌고 “나눔을 실천하자!”, “나누면 기쁨이 된다!” 라는

사례관리 서비스를 받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한 기회로 복지관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로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8년 넘게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나눔활동으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들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나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