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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더 절박해진 집구석 카운슬링 '신박한 정리2' 아홉 번째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정리 요청! 6살, 2살 두 형제의 엄마가 1... 집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 더 절박해진 집구석 카운슬링 '신박한 정리2' 아홉 번째 이야기 그 어느 때보다 절박한 정리 요청! 6살, 2살 두 형제의 엄마가 1년간 집을 비워야만 했던 사연은?! 1년 전, 둘째를 낳고 얼마 되지 않아 유방암 4기를 진단받은 엄마! 치료를 위해 수시로 집을 비워야만 했는데.. 엄마가 집을 비운 동안, 시어머니, 숙모, 친구들까지 여러 사람이 돌아가며 집을 정리하는 바람에 뒤죽박죽 제자리를 잃은 물건들! 필요한 물건이 어디 있는지 제대로 찾기 어려운 절박 하우스! 집을 정리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1시간만 움직여도 반나절은 누워있어야 하는 컨디션 때문에 정리를 시작할 엄두조차 나지 않는 엄마! 아픈 아내를 케어하며 일, 육아,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는 바람에 몸이 열 개라도 부족한 아빠! 게다가 치료를 위해 엄마는 또다시 집을 비워야 한다는데.. 집안 곳곳 엄마의 빈자리가 느껴지는 절박 하우스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신박 정리단! 엄마의 마음으로 네 가족 맞춤형 정리에 나섰다! 과연 신박 정리단은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따뜻한 보금자리를 완성할 수 있을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