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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잿더미가 되어버린 윤성이네의 봄바람이 되어주세요

    가족은 신발도 신지 못한 채 다급하게 집을 나섰습니다.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지만 단란한 네 가족을 따뜻하게 지켜주었던 집이 순식간에 타버렸습니다. 아빠는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소화기와 스프링클러를 설치했지만 불에 취약한 재질의 집은 노력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재단 달성률 65% 총 모금액 12,866,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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