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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은 그림의 떡에 불과합니다. 식재료를 구입하는 것조차 부담으로 다가올 뿐만 아니라 설령 만들어 먹는다고 하더라도 손이 많이 가는 음식들은 스스로 조리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가 일상다반사입니다. 저소득 및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우, 행정복지센터

넘치는 시대이지만 전장수(가명) 어르신께는 단지 그림의 떡일 뿐입니다. 한 끼에 7천원을 호가하는 부담스런 금액에 어르신은 식당 문 앞에서 발걸음을 돌려 집으로 향합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하는 쌀 덕분에 다행히 밥 걱정은 덜었지만, 비어있는

노래, 그림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평화를 전합니다. 제임스는 피스 클럽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곳에서 원인조차 알 수 없었던 전쟁이 일어난 이유를 알게 되었고, 평화의 영향력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저는 어른이 되면 평화 속에서 문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