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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사랑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아동은 휴식과 여가를 즐기고, 나이에 맞는 놀이와 오락 활동, 문화예술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에 대해 아동학대 피해를 경험한 아동들은 철저히 배제되어 자율성을 잃고, 놀 권리

어린 나이에 엄마에게 방임 학대를 경험하게 되었고, 연락이 두절된 엄마를 대신해 외증조할아버지, 외증조할머니, 외할아버지가 서윤이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그리울 법도 하지만 서윤이는 투정하나 부리지 않고 항상 밝은 모습으로 외증조

이상 참을 수 없었던 시혁이는 아빠를 아동학대로 신고했고, 보육원에 들어왔습니다. 올바른 선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빠를 신고했다는 행동이 죄책감으로 다가와 우울증이 찾아왔습니다. 판사가 꿈인 시혁이는 늦은 나이에 보육원에 입소하여 개인후원자

보고 싶어도 엄마의 반대로 아빠를 볼 수 없었으며 엄마의 아동학대로 인해 아이들의 몸과 마음은 지쳐있었습니다. 한참을 그렇게 지내던 아이들은 엄마의 학대를 더 이상 못 이겨 어린나이 임에도 불구하고 가출을 합니다. 계절에 맞지 않는 옷

28%는 아동학대를 받았고, 7%는 오지에 살고 있었습니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따뜻한 식사입니다. 보육원에 오기 전에 제대로 먹지 못해 또래 다른 친구들보다 키가 작거나 건강이 안 좋은 아이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보육원

주변에서 아동학대를 의심할 정도로 심한 아토피 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바다(둘째, 3살)는 10만명 중에 1명 꼴로 발생된다는 ‘알라질 증후군’을 앓고 있어서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별이(셋째, 10개월)는 난청과 심장질환으로 인해

나이이지만 나이답지 않게 철이 들기도, 괜히 애교를 부려보기도 하는 우리입니다. 엄마는 그런 자매를 바라보며 아무 말도 대답해주지 못한 채 일터로 나가봅니다. 아이들은 여전히 어린이날을 홀로 보내고 있으며, 쓸쓸함은 더욱 커지기만 합니다. 우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