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햅쌀로 2022년 새해를 맞아 따뜻하게 밥상을 채워드리고자 합니다. *매일(월~금) 제공해드리는 점심 도시락으로 아침 겸 점심식사를 해결하시는 어르신 60명, *어르신이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말벗이 되어드리는 노인 일자리 사업 '노노케어' 저소득

어서 식사하세요. 맛있게 드시고 감기 조심하시고요" 도시락 지원을 받으시는 김ㅇㅇ 어르신은 도시락의 반을 덜어 두고 늦은 아침 겸 점심을 준비 하십니다. 남겨둔 절반은 어르신의 저녁 식사입니다. 거동이 불편해 시장을 보는 일도, 한끼 식사

옴짝달싹 못했던 그 돈 때문에 어르신들의 밥상은 물 한 사발과 김치 한 조각으로 차려지기 일쑤입니다. 코로나19 이전 아침 겸 점심을 해결했던 무료급식소의 문은 여전히 닫혀있어 하루 두 끼를 챙겨 드시기도 힘이 듭니다. 사랑의빵나눔터에서는 한

억지로라도 드셔야 기운이 나니 식사 잘 챙겨 드세요." 도시락 지원을 받으시는 최OO 어르신은 배우자분과 함께 늦은 아침 겸 점심을 준비하십니다. 남겨둔 도시락 나머지 절반은 두 어르신의 저녁 식사인데요. 기력이 쇠하고 거동이 힘들어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