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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만 기억되고 있답니다 이후 대대적인 재개발을 통해 아파트단지가 만들어지고 또 만들어질 예정입니다. 봉천동의 여러 판잣집들은 없어지고 있고 더불어 ‘낙후’, ‘판자촌’, ‘노후’의 이미지를 벗고 싶다는 주민들의 항의로 이제는 ‘봉천1동, 2

함께 생겨난 신규 아파트 단지와 여러 상점이 밀집되어 있는 위례광장, 그리고 물길을 따라 걷는 송파둘레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살기 좋은 동네 중 하나로 꼽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살기 좋은 환경이라는 이미지 이면에는 일상 생활

지역 이미지를 신도시, 수도권, 호수공원 등 도시 개발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인식하지만, 모든 일산 지역이 그런 것은 아닙니다. 고양시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일산 지역은 일산시장이라는 5일장이 정기적으로 운영되는 지역으로 과거 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