앎 - 3부. 에디냐와 함께 한 4년 KBS스페셜 제작진은 4년 전 ‘삶과 죽음’의 고민을 안고 강릉을 찾았다. 강릉에는 마리아의작은자매회가 ... KBS스페셜 제작진은 4년 전 ‘삶과 죽음’의 고민을 안고 강릉을 찾았다. 강릉에는 마리아의작은자매회가 세운 한국최초의 호스피스, 갈바리의원이 있다. 마리아의작은자매회는 ‘임종자의 벗’을 표방하는 수도회로, 특유의 하늘색 베일로 인해 ‘블루베일’로 불린다. 에디냐 수녀는 갈바리의원의 원장수녀이자 평생을 ‘죽음의 현장’에 봉헌한 수도자였다. 제작진은 갈바리의원에서 100일을 머물면서 에디냐 수녀와 함께 임종자의 마지막 시간을 동행했다. 에디냐 수녀와의 만남 이후 KBS스페셜 제작진은 인터넷 암환우 커뮤니티인 ‘아름다운 동행’의 젊은 4기 암환자들을 촬영했다. 어느 날 갑자기 4기 암 진단을 받고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선 젊은 엄마 아빠들. 4기 암환자이기에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을 담고자 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남기고, 사랑하는 사람을 보내야하는 고귀하고 슬픈 시간을 KBS스페셜이 밀착했다. 어느 순간 죽음이 우리 눈앞에 모습을 드러낼 때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죽음을 맞이해야 하는가? 생의 끝자락에서 우리는 어떤 깨달음을 얻는가? 우리의 죽음은 아름다울 수 있는가? ‘삶과 죽음’이라는 풀기 어려운 문제를 고민해온 제작진에게 정신적 버팀목이자 영혼의 치유자였던 에디냐 수녀도 끝내 평생 돌봤던 임종자들의 곁으로 떠났다. 에디냐 수녀와 함께 ‘삶과 죽음을 고민한 4년의 여정’을 정리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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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스페셜 56회 (동명회차) , KBS 스페셜 55회 (동명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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