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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명, 유방암은 남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젊은 유방암은 점점 빠르게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나에게 혹은 나의 친구, 애인, 동료, 가족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20대 그리고 30대, 앞으로 쌓아갈 것이 많은 시작

조OO씨는 뇌변장애인으로 19살 무렵 교통사고로 중도장애를 갖게 되었습니다. 장애로 인해 가족으로부터 버림 받고 지낼 곳이 마땅치 않아 노숙을 하던 중에 2006년 인천 '즐거운집'에 입소하게 되었고 2011년 브솔시내가 개원하며 현재

만약 여러분들이 살고 있는 이 세상이 전부 '청각장애인'이 었다면 청각장애인들은 과연 장애인이라고 생각되었을까요? 우리는 장 애인이 비정상적이다 라는 병리적인 관점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농인’이라는 이 단어는 수어를 제1의 언어로 쓰는 소수

님에게 경찰서에서 온 한 통의 전화. “아내와 장인어른 되시는 분이 사망하셨습니다.” 아내와의 재결합 소식에 아내의 전 애인이 앙심을 품고 아내와 장인을 살해했다는 청천병력과 같은 소식. 정주성(가명)님은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은 이 사실에

자녀의 성장을 확인하며 뿌듯하고 뭉클해지는 날, 생일기념 쿠폰과 각종 이벤트혜택을 받을 수 있는 날, 부모님, 자녀, 애인, 친구, 동료 등 많은 사람들로부터 축하와 선물을 받는 날. 우리에게 생일이란 기쁘고 특별한 하루입니다. 반면 우리

희곡을 읽습니다. 그렇게 함께 하나의 공연을 만들어 갑니다. 우리 제발 결혼하게 해 주세요, 네?! 사랑이 죄인가요? 제 애인이 좀 특별한 건 사실이지만, 그게 죄인가요? 내가 아들이라면, 딸이라면,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님을 어떻게 설득할

모금 종료 후 모여진 기부금과 나눔0700 기금이 더해져 최종 지원하게 됩니다. 최종 기부금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배분, 구미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집행될 예정입니다. 최종 지원된 내용은 같이가치 모금후기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