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내부의 온도도 매우 많이 올라갑니다. "선생님, 너무 더워요..." 라고 수시로 이야기를 하지만 선풍기를 틀어주고 에어컨을 틀어주어도 해소가 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센터의 3개의 방 중 저학년 아이들의 놀이방으로 사용하고 있는 '행복한

먹여살리기에도 버거운 월급으로는 개보수공사를 엄두도 내질 못합니다. 간이창고에 욕실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영상5도의 날씨에도 체감온도는 영하로 툭 떨어진 것만 같습니다. 게다가 화장실은 환풍이 잘되지 않아 습한 곰팡이 냄새로 가득차있습니다

이후에는 영상으로 상승했습니다. (아래사진 참고) 이미 10년전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인 IPCC는 지구환경전망보고서에서 기후변화로 인해 양서류의 30% 이상이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곧 모습을 감출지도 모르는 양서류는

체감온도는 더욱더 낮습니다. 북부 산간지역에는 소수민족들이 많이 모여 살고 있는데요. 소수민족이 사는 집의 형태는 목조주택으로, 널빤지를 주재료 만들어진 탓에 더운 여름에는 그럭저럭 생활할 수 있지만 추운 겨울에는 널빤지의 틈새로 겨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