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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내는 영화가 적지 않은데요.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화를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자신들이 만든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영화를 보러 온 관객과 이야기 나누는 자리를 준비하려 합니다. 더불어 교육을 주제로 한 국내외

단순히 영화를 즐기는 것이 아니라, 영화를 통하여 문화적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더 나아가 영화를 함께 시청한 후 영화 주제와 관련한 전문가를 모셔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고, 영화를 깊이 있게 읽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프리 영화 문화를 발전시키기 위한 부대행사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작지만 내실있는 영화제, 꼭 필요한 영화제로 해마다 지면 및 뉴스를 통하여 소개되고 있습니다.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개최 초기부터 청각장애인 관객을 위한 수어

포럼, 관객 참여 이벤트 등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올해 오프라인 영화제도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 KOFA에서 진행될 예정이지만 코로나 19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동 될

구매해서 관객에게 되팔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티켓 가격이 매우 비싸지는 것은 당연지사인 거죠.. 그렇다면 이것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좋은 공연을 저렴하게 볼 수는 없는 걸까요? 당연히 있습니다! 바로 예술인들을 극장이

폐막식과 관객과의 대화 진행시 문자통역과 수어통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부족하지만 상영작 일부에 수어통역 영상을 삽입하려고 합니다. 점차 전 작품으로 늘려가기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수어삽입을 위해 상영작이 선정되면 수어 통역사가

로 관객여러분들을 모시게 되었는데요.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너멍굴영화제는 귀농청년과 독립영화감독, 또 그들의 친구들을 중심으로 각자의 시간과 비용을 써가며 재미있는 이야깃거리를 만들어보고자 시작한 청년들의 자발적인 행사였습니다. 하지만, 3

이주관련 영화를 지속적으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하고, 영화제를 통해 소개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상영되려면 이주민영화제가 지속되어야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이 관객으로 와서 함께 영화를 보고 깊이 있는 토론의 장을

등 영화음악 감독) 4회차 5월 17일(일) 오후 5시 권진원(싱어송라이터, 서울예대교수)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다채롭고 신선한 토크와 음악을 함께 나눠요 “블랙스트링의 토크樂 콘서트에서 소개되는 신진 아티스트들

3편의 영화를 선정하여 한국수어 영상을 제작해 상영작에 삽입하고, 개·폐막식과 관객과의 대화 시간에 문자 통역과 수어 통역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직 모든 작품의 한국 수어 영상을 제작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차츰차츰 늘려나가려 합니다. 28

후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습니다. 3일간 12타임의 상영, 7편의 장편영화, 8편의 단편영화, 20편이상의 주민/청소년 제작영상들, 그리고 9번의 GV(감독과의대화) 모두 순조롭게 진행되었고, 많은 관객분들이 뜨거운 관심으로 참여

뮤지컬, 영화 OST 등을 연주하는 공연입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곡으로 시작하여 남녀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로 격동적으로 마무리 되며, 관객들의 귀에 익숙하고 평화로움을 느껴지는 곡들의 상호작용적 배치로 서사적인 감동을 선사합니다. 클래식부터

아닌 관객이상의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문화적 활동의 접근권에서부터 배제되어 왔기 때문입니다. 이제 장애인이 자기의 목소리를 표현하고 소통할 수 있는 도구로써 미디어를 활용하고 시회적인 구조들을 마련해야 합니다. 세상

공연을 시작합니다. '2020연극전태일'은 디지털 복제의 시대, 인공지능의 시대에 결코 복제할 수 없는 인간의 ‘몸’을 만나는 작업입니다. 영화와 달리, 배우들의 몸과 관객의 몸이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만나, 땀 흘리며 일하는 존재의

이들에게 영화나 공연 관람은 먼 세상 이야기일 뿐입니다. 여가생활에 관한 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지만, 심화한 빈부 격차는 문화 영역까지 그 손을 뻗습니다. 문화야말로 우리 삶의 질을 높여주는 하나의 방법인 만큼, 소외계층에게도 향유 기회를

할 수 있는 자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제적·사회적·신체적 차이가 장애물이 되지 않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고민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는 영화제 기간 동안 한국수어 통역과 함께 하고, 2020년에는 2편의 상영작에

보는 관객들에게 완벽한 꿈과 희망을 선사했습니다. 2019년 무더운 여름, 우리 주변에도 복지 사각지대에서 하루하루 어렵게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희망도레미는 영화 ‘알라딘’의 지니처럼 그분들의 작은 소원을 들어드리는 <지니 프로젝트

은 관객의 볼 권리와 영화의 공공재적 가치를 고민하고 실천하고 있는 ‘한국예술영화관협회’와 공동으로 <제1회 6411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다가오는 12월 16일(토)부터 17일(일)까지 이틀간 전국 15곳(서울, 인천, 경기, 강원, 전북

다룬 영화 <모어>는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DMZ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대종상 영화제, 서울독립 영화제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아름다움을 쫓아 이태원 지하클럽에서 시작해 뉴욕 전위예술의 메카 ‘라마마 극장’무대

보는 [상영회] 뿐만 아니라, [현장 이벤트] 및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비장애인에게는 배리어프리 영화의 필요성을 알리고, 시·청각장애인에게는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배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