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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및 연대단체들 주관으로 영화 <김복동> 상영회와 윤미향 대표의 GV를 열고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돌아보고, 우리 모두가 할머니의 뜻을 이어나가고자 하는 결심을 다지려 합니다. 10월에는 미국 텍사스 휴스턴

주려고 합니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지원하는 간식비 외에 학생들이 매월 5,000원씩 모아서 영화를 보거나, 소풍을 계획해서 진행합니다. 하지만 뜻깊은 2020년을 맞이할 수 있는 달력만들기를 하기엔 더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저희의 뜻에 동의하고 지금까지 무료로 영화관을 대관해 주시는 ㈜지원과의 인연이 너무나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영화제를 통해 가부장제의 울타리에 머물던 여성들이 세상으로 나오기도 하고 활동가로 나서기도 했습니다. 전국의 여성영화제를 만들어가는 분

있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낙동강은 여전히 죽고 있습니다. 이런 강에 기대어 사람이 살 수는 없습니다. 죽은 강에서 경제도 살아날리 없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허리띠를 졸라맨 서민들의 시름은 깊어 가는데, 이들의

수 도 있고, 이주민방송MWTV의 후원회원이 되어 영화제를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활동에 대한 지지의 뜻을 표현해주실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통한 대중의 저항적 힘이 사회적 변화를 촉구해 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주민영화제

무슨 뜻이냐고요? 바로 함께걸음인천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다뤘던 2020년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사람 36.5’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다가오는 10

여성들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는 용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위안부’가 아닌,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해요! 무심코 내뱉는 ‘위안부’라는 말이 누군가에겐 상처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저 에움이가 일본군 성노예제

좋아하는 영화의 OST를 클래식으로 연주하거나 비보잉을 직접 배워보는 식이에요. 도음사회적협동조합과 협동조합 청청은 이러한 활동을 바탕으로 2019년 여름방학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고 합니다. 자유를 꿈꾸며 휴전선을 넘어온 새터민 청소년들, 하지만

이란 뜻으로, 이런 분들을 환영하는 사진이죠. 베트남전쟁에서 우리가 이겼나요? 영어로는 ‘The Disbandment Ceremony’ 즉 ‘해산식’ 이라고 쓰여 있어요. 왜 이렇게 표현이 다를까요? 참 이상합니다. 모든 전쟁은 두

뮤지컬, 영화 OST 등을 연주하는 공연입니다. 잔잔한 분위기의 곡으로 시작하여 남녀 뮤지컬 배우들의 목소리로 격동적으로 마무리 되며, 관객들의 귀에 익숙하고 평화로움을 느껴지는 곡들의 상호작용적 배치로 서사적인 감동을 선사합니다. 클래식부터

마치 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전염병의 유행으로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하고 있어요 코로나19에 걸린 환자들을 치료하기 위해 의료진들이 숨막히는 방호복을 입고 싸우고 있고 정상적인 장사를 하기 힘들어진 소상공인들이 언제 문닫을지 모르는 가게를

줍는다는 뜻인 스웨덴어 ‘plocka upp(pick up)’과 조깅(jogging)을 합친 단어로, 조깅을 하는 동안 눈에 띄는 쓰레기를 줍는 일인데요.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기 위하여 무릎을 구부리는 행동이 추가되어 유산소 운동과 더불어 하체

50주기를 뜻 깊게 맞이하고자 노동, 인권, 문화예술, 생태, 평화, 교육운동 분야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2020연극전태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제작비를 마련해왔습니다. 정부보조금이나 기업협찬을 받지 않고 순전히 열사를 기억하는 이들의 모금과

이러한 뜻과 용례는 우리 사회에서 ‘청년’이라 불리는 20대, 30대의 삶을 지나치게 아름답게 비유하여 그들이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과소평가하도록 만들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청년 문제보다 훨씬 더 중요한 사회 문제가 많다고 말하며 청년들

토론, 영화상영 등의 캠페인과 더불어 1박 2일 ‘제로웨이스트 첼린지’ 워크샵을 진행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에서 배운 내용을 일상에 녹여내기 위해 ‘일상 속 레스웨이스트 릴레이 브이로그’를 촬영하여 콘텐츠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불평등팀

물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난 물고기는 어디에도 속할 수 없고 어디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신비롭지만 이상하고 괴기한 존재로 모지민은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길 바라지 않습니다. 있고 없고, 그저 한 명의 인간으로, ‘나

라는 뜻으로 가정에 따스한 봄이 찾아오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누리봄 키트>는 학대피해아동 원가정의 건강한 가족 기능 회복과 재학대 예방을 목표로 가정에게 제공되는 미술 활동 키트 입니다. 부모와 아이가 <탐색하기>, <공감하기

나간다는 뜻입니다. 저희는 기성대학처럼 국가지원이 있지도, 건물이 있지도, 막대한 적립금이 있지도, 사회적 보장이 있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겐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주어진 대로 배우기보다 배움을 쟁취하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