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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함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다시 한번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제 생일인데 밥 한 끼 할까요?”를 통해 저소득 지역 장애인 가정에 지역 주민을 초대하여 그동안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나아가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중에 " 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 사람, 당신의 삶속에서 그 사랑 받고 있지요"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저소득 독거 장애인의 경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그날을 잊고 지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저 살아가기 각박함에 본인 조차 잊고 살아온 그날

한다고 챙기고 그래. 신경 쓰지 마.” 코로나 이후 혼자 있는 게 익숙해져 하루의 대부분을 홀로 보내고 있는 독거 장애인이 계십니다. 생활 여건이 불편하여 밖으로 나가는 일은 쉽지 않고 생일을 지나치듯 맞이하십니다. 찾아오는 누군가 없이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