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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 0700>. 2019년 5월 18일 (토) 오후 2시 30분에 방송되는 453회 <엄마를 용서해> 편에서는 장애를 지닌 열여섯 살 소녀, 유리와 가족의 안타까운 이야기를 만나봅니다. *방송일시 : (본방) EBS

상규는 외로운 유년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상규가 아픈 것이 전부 자신의 탓인 것만 같다는 아빠 신우 씨. 매일 상규에게 용서를 구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상규 엄마도 가정을 살리려고 지역아동센터에서 미술 심리치료 강사로 일하고 있고요

나를 의심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폭력을 행사합니다. 폭력이 끝나면 남편은 미안하다고 합니다. 오늘도 남편을 용서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제는 용서하면 안 될까요? 남편은 남들 앞에서 저에게 너무 잘합니다. 그러니 누가 제

배와 같았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아기인 너를 이렇게 멀리 보내게 된 것은 정말 미안하구나. 이해를 바라지도, 용서를 구하는 것도 원치 않는다. 다만, 이 편지를 보고 있을 때, 주위에 좋은 가족들, 널 아끼고 사랑해 줄 사람

시달렸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를 더 마음 아프게 하는 일은 바로 아버지의 외도였습니다. 유진이를 위하여 아버지의 외도를 여러 번 용서했지만, 끝도 없이 반복되는 상황에 어머니는 유진이와 둘이서 살기로 결심했습니다.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밝았던 유진이

날에는 항상 폭언과 폭행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술이 깬 다음 날 남편은 상처로 얼룩진 미영씨의 모습을 보며 반성과 후회로 용서를 빌었지만, 남편은 늘 술을 마셨고 술을 마시면 같은 행동이 반복되었습니다. 미영씨는 그런 남편의 모습을 보면서 남편

미안하니까. 가진 거 없어서... 나중에 아빠같이 살지 말아. 아빠는 이미 힘들게 살았지만... 네가 잘되기만 바라. 아빠 좀 용서해줘.“ - 아빠 ”아빠가 술을 많이 드시고 저를 방임했을 때... 아빠가 사기도 많이 당하고 사람들이 이용해서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