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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낯선 한국 생활 속에서 참여자들이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안부를 묻기도 하고, 서로 어려운 용어나 문화를 가르쳐주며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어주기도 합니다. 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OO 씨와

전달함으로써 장애인을 대하는 존중의 마음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일상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장애인 차별 용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아래 사진의 장갑을 여러분은 어떻게 부르시나요? 대부분의 많은 분이 '벙어리장갑'으로 알고 있고 부르고

있던 ‘위안부’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가 뜻하는 것은 같습니다. 그러나 ‘위안부’라는 명칭은 일본 군대가 지정하여 부른 용어예요! 그리고, 당시 일본 군대를 위문/위안 하기 위한 여성들이라는 뜻도 내포하고 있는 용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공공 구역의 환경 미화와 재활용 분리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담당해주고 계시거든요. ※ 기존에 사용되던 '폐지'라는 용어를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자원이라는 점을 강조할 수 있도록 '종이 자원'이라는 용어로 대체해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022.08.19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적인 억압에 의해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다시 말해 혐오는 구조에 의한 억압과 폭력이 전제되는 용어죠. 그래서 구조의 변화를 통해서 혐오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하지만 팔리는 이슈로 정치를 하고 언론을 하는 사람들

빨리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디오가이와 네명의 바로크 음악가들이 코로나19 의료진들을 위해 모였습니다. ‘바로크’라는 용어는 유럽에서 16세기 말부터 17세기까지의(1600~1750) 역사적 기간과 그 시대의  건축, 회화, 조각, 음악  및

생활에서부터 스스로의 건강과 가족의 건강을 관리·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필요성이 있는데 건강과 관련된 영역에서는 다소 어려운 용어와 전문적인 단어로 인하여 발달장애인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많은 편입니다. 이에 부산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위로해 주는 프로그램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낯선 한국 생활 속에서 서로 연락을 주고받으며 안부를 묻기도 하고 서로 어려운 용어나 문화를 가르쳐주며 서로에게 의지할 수 있는 큰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저희 와동종합복지관에서는 다문화 가정

처치 방법에 대한 책자는 많이 발간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비장애인의 눈높이에 맞춰진 책자는 발달장애인이 읽기에 다소 어려운 용어와 전문 단어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이에 발달장애인이 읽기 쉬운 글과 그림으로 제작한 응급처치 책자

구성원으로 충분한 역할을 수행하기를 원한다는 세대로 노인 세대와 구별되는 특징을 가졌고, 이를 부각하기 위하여 '신노년'이라는 용어를 쓰기도 합니다. 쉽게 생각해 신노년은 현재 20~30대의 부모님 세대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신노년 세대는 세대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놀이 키트를 배부합니다. 어린이들은 제공받은 놀이 키트를 활용하여 환경과 관련된 용어와 환경 문제를 혼자서 또는 가족, 기관의 친구들과 함께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놀이에 참여하면 놀이

옆에 지나가는 사람이든 정확한 뜻을 물어보고 나서야 관공서가 원하는 서류를 만들 수 있었죠. 아마도 일상생활에서 쓰는 용어와 차이가 있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우리에게는 가뭄에 콩 나듯한 그 경험이 누구에게는 매일 찾아옵니다. 글(언어)을

SNS를 자유롭게 이용해서 많은 축하를 받을 수 있지만, 취약계층 1인 가구의 이웃들에게는 작은 휴대폰에 담긴 작고 어려운 용어와 기호는 너무 어렵기만하죠. 끝날 것 같지 않은 코로나시대, 코로나 바이러스만큼 무서운 고독감이 우리 이웃들을

코다는 Children of Deaf Adults의 줄임말로 농인 부모의 자녀를 뜻합니다. 한국 사회에서 아직 생소한 개념이자 용어인 코다는 농인 부모에게서 농문화와 수화언어를 습득하고 청인 중심 사회에서는 청문화와 음성언어를 접하며 성장합니다

보니 '실질적 가장'역할을 하게 됩니다. 한 예로 부모와 은행에 동행하여 수어 통역을 하다 보면 은행, 금융의 어려운 용어의 뜻을 이해하지 못해 가정에 피해를 보는 일도 발생하기도 하고, 좌절감을 느끼며 이로 인해 부모의 수어통역을 회피하려는

바로 구로구 영림중학교 학교협동조합 “여물점”입니다. “짜리친구”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경제를 배울 수 있게 어려운 용어인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를 여물점만의 스타일로 바꾼 단어죠. *여기서 잠깐!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란? 물건을 사고 싶은데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 여러 채널에 알리는 활동을 말해요. ※ 비질(Vigil)은 비질런스(Vigilance)에서 온 용어인데요.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현장방문 후, 목격⋅기록하고,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그 문제 현실의

형사절차, 민사소송절차, 재판 절차 등 법정 통역인이 갖춰야 할 법정 지식에 대한 교육과 의료 통역은 진료과별 의료 전문 용어와 진료 시나리오를 통한 실무 위주 의료 통역 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울러 제주 이주여성 상담소 다문화 구성원(베트남

구매하지 못하는 경제적 어려움, 월경에 대한 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환경, 월경에 대한 부정적 사회적 인식을 포함하는 용어)의 현실입니다. 월경 빈곤은 단지 청소년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월경을 하는 여성은 월경용품을 살 때, 자신의 건강과

높을까?” “품의를 올리다는 무슨 뜻일까?” 한국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취업교육을 열심히 받았지만 아직 한국의 직장문화와 직장용어가 생소한 결혼이주여성들. 그래서 더그라운드웍스는 직업교육인 통번역사 양성과정에 앞서 회사에서 사용하는 한국어, 비즈니스

친구들 사이에서 늘 인기있는 하겸이는, 요즘 동네 친구들 사이에서 축구 전도사로 통하고 있습니다. 축구단에서 배운 기술과 전문용어를 동네 친구들에게 알려주며 연습이 없을 때에도 늘 축구는 하겸이와 함께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도 축구단을 자랑

만성 세균성 감염 질환으로 피부 병변, 신체 일부 괴사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나병이나 문둥병으로 부르던 것을, 차별적 용어를 없애는 의미에서 한센병으로 통일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전 세계 대부분의

엄마와 나의 고민 모두 쓸데 없는 것이었다. '백래시(backlash)', '앨라이(ally)', 등 엄마에게는 생소할 용어들을 설명해드리느라 바빴고, 그 과정은 너무나 즐거웠다.” _ <2018 페미노동캠프 참여자 김예빈 님 후기 중> “마치 유니콘

쌓일 거니까... 이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 되겠다.' *비질(Vigil)은 비질런스(Vigilance)에서 온 용어인데요. 어떤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당 현장을 목격, 기록한 후, 이를 더 많은 사람과 공유하는, 그 현실의 증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