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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 입니다. 두루= 두루두루. 도라=그리스어로 "선물"이라는 뜻입니다. 온 세상 두루두루 선물을 전하는 회사가 된다! 라는 뜻입니다. 우리가 하는 일은 한국에 넘처나는 재활용품들을 모아 판매하는 일입니다. 이일을 통해 물품 을 나누기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않고 출동하는 직업, 인명구조와 화재 진압 뿐만 아니라 생활안전까지 책임져주는 우리의 영웅, 바로 대한민국 소방관입니다. 소방관들의 헌신과 수고만큼 그들에게 돌아가는 보상은 정당할까요? 오늘날에도

다문화가정 100만 명, 다문화가족의 자녀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만큼 우리는 많은 다문화가정과 자녀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아직까지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차별과 편견

"아들 호근이의 장애 사실을 알고 아들의 성장발달을 위해 비싼 비용이 들더라도 치료센터, 병원을 다니며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아들을 키우며 학교생활, 직장생활은 잘해 낼 수 있을까 항상 불안했지만 지금 아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

수현이와 혜미는 중증중복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중증중복 뇌병변장애라 함은 지적, 지체, 시각, 청각, 언어, 자폐, 섭식장애와 희귀질환 및 난치질환을 적게는 2~4가지, 또는 그 이상을 중복으로 가진 장애를 의미합니다. 관련

것을 통해 환경에도 기여할 수 있기에 Green Lady Vietnam을 창업했습니다." 쌀국수, 반미, 마사지... 우리가 가진 베트남에 대한 단편적인 이미지. 하지만, 우리는 위와 같이 세상을 바꿀 생각을 하고 있는 훌륭한 창업가들을

많이 무서워하신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나를 잊고 소중한 사람들을 잊는 것이 정말 무섭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고 우리가 이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치매" 실제로 노인분들의 무려 43%가 치매가 가장 무섭다고 말씀

가정에는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 초고속 연결망이 있기 때문에 자녀들이 이러한 교육에 참여하는 것이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 이웃 중에는 자녀들에게 이러한 것조차 갖추어주지 못해 안타까워 하는 취약한 가정의 부모들도 있다는 사실도 살펴보아 주세요

대형 피해가 이어질 뻔했지만 소방관의 발 빠른 대처와 진압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위기를 막고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이 시대의 살아있는 영웅은 바로 소방관분들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자라나는 우리 아이

후, 곳곳에서 이 고래의 소리를 발견했다는 보고가 있다고 하네요. 저는 이 52헤르츠 고래의 이야기를 들을 때 마다 우리 '탈 가정 청년'을 떠올립니다. 분명 존재하지만,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사람들은 말하죠. 여러분, 탈 가정 청년

매일 아침 피부로 기후 변화를 느끼고 있으시지는 않나요? 이런 기후 변화는 더 많은 자연 재해를 발생 시키며 우리를 위협 할 때 가장 먼저 달려오는 사람, 나를 구해주는 사람, 소방관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에 가장 앞에 있는 사람 소방관

무엇이었나요? 과학자? 선생님? 분명 하나 쯤은 꿈을 가지고 계셨을 겁니다. 현재도 계속해서 새로운 꿈을 꾸고 있지 않나요? 우리는 매일, 매 순간 꿈을 꿉니다. 그리고 꿈을 향해 달려갑니다. 비록 꿈을 이루지 못할지라도, 꿈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잘 자랄 수 있게 하는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엄마와 아이, 한 가정이 회복하는 과정에 동참해주세요. 페데믹으로 인해 우리의 일상은 완전히 뒤 바뀌어 버렸죠. 이럴 때일수록 환경도 지키면서 우리의 일상도 건강하게 지키는 방법을 지혜로운 생각

우리는 졸업 앨범의 사진을 보며 학창 시절 친구들과의 아름다운 추억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에게는 그저 보지 못하는 물건 중 하나일 뿐입니다. 왜냐하면 친구들의 얼굴을 촉감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하는 입체로 만들어진 사진 졸업 앨범

도시를 조금만 벗어나도 교통취약지역과 교통사각지역이 너무나 많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우리나라의 중심인 수도권의 경기도에서조차 시지역의 42.9%가 교통취약지역이고 경기도의 군지역은 무려 100%가 교통사각지역이고 교통취약지으로

환경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빵을 사러 갔는데, 이미 비닐 포장이 되어있다면 제로웨이스트 일상을 이어가기 어렵기 때문이죠. 우리동네 제로웨이스트 페스티벌 ‘유어보틀위크’에 참여하는 가게들은 일주일, 2주, 3주... 정해진 기간 만큼은 판매

뿐입니다. 작업자들뿐만 아니라 특히 아이들에 대한 건강 검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얼마나 나쁜지도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우리는 마을에 산더미처럼 쌓인 플라스틱만큼 놀라운 사실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플라스틱들이 베트남 현지에서 버려진

못한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합니다. 119REO는 Rescue Each Other의 앞 글자를 따왔습니다. '소방관 분들이 우리를 구해주듯이 이제는 우리가 그들을 함께 구하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119REO는 소방관 분들

되었습니다. 베트남은 국내 중소기업이 많이 진출하고 있는 국가 중 하나기도 하고 한국어 교육을 원하는 학생도 많은 나라입니다. 우리나라에 더 많은 시각장애 선생님들이 안정적으로 일하려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많아져야 하는데요. 코리안앳유어도어

두렵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여성이라면 겪게 될 자연스러운 현상이 누군가에게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의 생리대 가격이 OECD 국가 중 최고가라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국내 생리대 가격은 OECD 국가 중 가장

이웃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모아 영상으로 제작하는 아일랜드스토리는 오랫동안 취약계층, 소외계층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왔습니다. 우리 사회에 폭넓게 자리잡은 소셜네트워크의 기능을 활용해 제주도 사회에서 복지 서비스를 충분히 받지 못해 조명이 필요한

없으며 도움을 받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사회에서 불이익을 받을까 봐, 나약한 사람으로 비칠까 봐 염려된다고 답하였습니다. 우리는 흔히 소방관을 이 사회의 영웅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영웅의 외침은 소방관이라는 사명감, 개인의 나약함으로 돌리는

기성복은 가는 몸에 맞추면 너무 짧아 입을 수 있는 것은 헐렁한 후줄근한 옷뿐이었습니다. 내 딸도 예쁘게 입히고 싶었지만 우리나라에는 장애인 옷이라는 것 자체가 없었고, 해외 사례를 뒤져가며 예쁜 옷을 사다가 수선을 하고 몸에 맞게 옷을 만들어 입히면서

그동안 창작 및 연습 공간의 부족과 작품 발표 기회가 부족한 환경에서 활동해왔습니다. 장애예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문화를 담은 콘텐츠를 만드는 예술가입니다. 끼 많고 열정 넘치는 농인 청년 예술가들이 만들어내는 수어와 농예술을 접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