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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유소년대회에서 공동 3위를 수상하며 아이들의 축구에 대한 실력뿐만 아니라 자신감 또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홍일점 혜빈이의 꿈은 ‘지소연’같은 축구선수가 되는 것입니다. ‘안산 드림FC'의 창단멤버이자 유일한 여자선수로 들어온 혜빈

아르바이트, 유소년 레슨 등 회복 시간도 없이 계속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이렇게 하는 이유는 축구가 너무 좋아서... 꿈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FC아브닐은 프로 축구 선수를 꿈으로 포기하지 않고 달려 나가는 청춘을 위한 울타리입니다

16개의 유소년 팀이 참가합니다. 꿈을 향해 발을 내딛는 학생들에게 아직도 많은 도움이 필요 합니다. 고르지 않은 흙 경기장이 대부분인 감비아에서는 구멍난 축구화와 낡은 양말을 신거나 그마저도 없어 맨발로 경기를 뛰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