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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환이가 유치원을 갔는데 맨날 울고... 학교에서 맨날 두들겨 맞아 오고... 일반 학교는 이제 못 갈 것 같아 장애학교를 보냈는데 여기서 통학은 못 하고 상주로 가야하니...” - 지환이 할머니 지적장애 진단을 받은 딸 정미씨와 손자 지환

번째 교육시설입니다. 현재는 약 200여 명의 3세~5세 라오스 어린아이들이 즐거운 놀이터이자 아늑한 쉼터 같은 라오스 던눈 공생유치원에서 재원 중인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현재 라오스 던눈 공생유치원은 대부분 15년 이상 지난 매우 낙후된

이용하고 중요한 행사들이 이뤄지는 공공시설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려고 합니다. 특히 자라나는 아이들이 교육을 받는 중요한 공공시설인 유치원을 첫번째 안전지대 목표구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우리가 무심코 버렸던 쓰레기들이 한 마을에 정착해 그들의

궁여지책으로 유치원과 1학년 학생들은 오전 수업을 받고, 2학년부터 5학년의 학생들은 모두 오후에만 학교를 다닐 수 있었죠. 카카오는 학교 건물을 튼튼한 벽돌과 철재지붕으로 신축하고 교실 7개, 다목적실 1개, 화장실 4개를 마련했어요. 안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