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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집 찰스
KBS1 교양 화 오후 7:40 2015.1.6~
374회 2023.2.7(화) 시청률 4.9%

독일 다니엘 1) 파독 간호사의 아들, 한옥 건축가 다니엘 훤칠한 키, 훈훈한 마음씨! 한옥 건축가라는 직업을 가진 다니... 1) 파독 간호사의 아들, 한옥 건축가 다니엘 훤칠한 키, 훈훈한 마음씨! 한옥 건축가라는 직업을 가진 다니엘 텐들러! 예전에는 별명으로 텐 소장이라고도 불렸다는데. 그런 다니엘이 오늘 향한 곳은 다름 아닌 은평한옥마을, 다니엘의 옆에는 처음 다니엘에게 한옥 건축을 가르쳐 준 스승, 조정구 건축가가 함께한다. 오늘 둘이 한옥마을을 찾은 이유는 바로 다니엘의 시민공감건축상을 수상한 한옥집을 보러 왔기 때문인데 어쩐지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평가를 받는 것 같아서 마음이 두렵기만 하다. 드디어 스승님의 첫발, 한옥을 둘러보는 스승님의 눈초리가 매서운데... 스승님에게서 독립한 뒤 처음으로 집을 보여주는 다니엘. 과연 다니엘은 스승님에게 인정받는 제자가 될 수 있을까? 2) 영업 못하는 미아동 천사 텐 소장! 유달리 오늘따라 시끄러운 다니엘의 사무실, 바로 현대건축물 의뢰가 들어왔기 때문. 영업을 못하는 다니엘... 이번에는 미팅을 잘 끝낼 수 있을까? 하지만 이 미팅, 어딘가 위태위태하다. 가지고 온 3D 영상은 버벅대고, 건축지역의 특성상 상당히 어려운 건축물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다니엘은 미팅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까? 오늘도 미아동 리모델링 현장을 찾은 텐 소장, 어머니와 아버지가 한국에 오래 머물러 계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하는 집 리모델링에 한창 바쁜데... 그런 다니엘이 집 앞 눈을 열심히 시작한다. 바로 골목길을 오르내리는 미아동 할머님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하기 위함이라는데... 50년이 넘는 집을 산 다니엘, 집 대문 앞에 앉아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시다 집으로 돌아가시는 할머님들을 보면 어머님이 생각나기도 해 의자를 준비했다. 따뜻한 다니엘의 마음씨 덕에 어쩐지 겨울 골목이 조금 훈훈해지기도 한다. 3) 가짜 외국인, 다니엘의 건강한 신념! 영업을 선택해 단기간의 성장을 원할 것 인지, 건강한 본인만의 신념을 굳히고 나갈 것인지 어쩐지 심란한 다니엘. 그런 다니엘에게도 정을 나누고 마음 한 구석이 따뜻해지는 공간이 있었으니, 바로 사촌 누나의 집! 오랜만에 가족들이 모여 가족모임을 하기로 했다는데. 그런데... 다니엘, 알고보니 손녀가 있었다? 과연 다니엘이 할아버지가 된 이유는? 다시 찾은 다니엘. 안전모를 쓰고 현장을 진두지휘하는 모습이 어쩐지 멋있는데... 옆에 있는 건 다름 아닌 미팅 때 만난 건축주! 과연 다니엘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건강한 방식대로 자신만의 건축을 하는 다니엘, 그의 일상 속으로 들어가보자. 더보기

출처 : 공식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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