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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이웃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1970년대 이후 자녀수가 평균 2명 수준이고 1980년대 이후 외동자녀의 증가, 이혼율이 급상승하면서 1997년 IMF 경제위기가 더해져 실직자, 비혼자, 개인주의 가치관 확산의 현상은 이웃에 대한 관심

1970년도 이혼율이 약 1만 건이었다면, 2022년 이혼율은 9만 건에 달합니다. 통계에서 보듯 결혼 후 70년을 같이 동거동락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습니다. 결혼 생활이라는 것은 슬픈 일, 기쁜 일이 하루에도 10

고령화로 돌봄과 부양의 부담이 가중되고, 저출생 현상으로 돌봄과 부양을 함께 나눠질 수 있는 형제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또 이혼율의 증가로 보호자가 아프게 되면 자녀가 유일한 보호자가 되는 상황이 늘어나고 있어 청년들의 이른 돌봄은 혼자서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