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이 문구가 무슨 뜻이냐고요? 바로 함께걸음인천자립생활센터가 주관하는 제2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선택의 자유를 다뤘던 2020년 제1회 인천장애인인권영화제 ‘사람 36.5’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생명과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한빛 PD의 뜻을 이어받아 방송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활동하는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역시 방송-미디어 노동에서 ‘다시는’ 이한빛 PD처럼 안타까운 희생자가 나오지 않길

'와하'는 2018년 2월 만들어진 아랍 이주여성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와하'는 아랍어로 오아시스라는 뜻입니다. 이주의 여정에서 지친 마음을 쉬고 내일을 위한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을 꿈꿉니다. '와하'는 자칫 집 안

아동 인권 보고에 따르면 아동 10명 중 7명은 감염병 유행에 따른 스트레스와 불안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사회 변화 속 연령이 어릴수록 적응력이 떨어지고 무력감을 호소하는 아동들. 친구들과 마음껏 뛰어 놀 시기에 아동들은 방법을

다양한 인권활동가들에게 일본군‘위안부’ 및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와 함께 김복동 할머니의 메시지를 전하려 합니다. 이후 미국 워싱턴DC, 시카고, LA, 샌프란시스코에서 일본군‘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하고 있는 시민들 및 연대단체들

함께 뜻을 모아 '연대'하여 진행됩니다. 지속가능한 연대의 힘으로 이뤄가는 <파란나비>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은, 폭력에 대한 사회의 왜곡된 인식을 대중에게 재해석 해주면서, 아동.청소년에게 행해지는 가정폭력.성폭력.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모든 인권은 평등하다는 권리로 향하자는 외침에 함께 하였습니다. 그리고 해마다 선보였던 지역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그들의 시선으로 다양한 삶의 희노애락을 담아낸 영상제작교실의 여러 작품들이 상영되었습니다. 대구여성영화제는 지차제 지원 없이 공모

할머니들의 뜻을 이어가기 위해서, 영등포에서도 평화의 소녀상 건립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4월부터 거리에서, 공원에서, 학교 앞에서 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알리고, 평화의 소녀상 건립에 동참해주실 것을 호소했습니다. 3.1

참가자 후기 중 여러분의 후원은 팬데믹 상황 속에서 더욱 안전하고 뜻 깊은 교육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사용됩니다. 아크릴파티션으로 더욱 안전한 토론장소를 만들고 인권·평화·젠더 관련한 전문 강사들의 질 좋은 강연을 들을 수 있도록 청년

억울하게 세상을 먼저 떠나가신 할머니들의 쓸쓸한 빈자리이자, 전쟁이 없는 평화를 염원하고 여성과 아이들의 인권을 위해 싸워 오신 할머니들의 뜻을 이어받아 끝까지 함께 하는 약속의 자리입니다. 소녀상의 옆 자리는 우리의 자리임을 잊지 않습니다. “소녀상

갖고 ‘인권’ 분야에 단체의 에너지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함께 사는 지구에 대한 책임에선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기에, 단체의 능력이 닿는 범위 안에서 환경을 돌아보는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합니다.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또 이를 적극

학생 인권을 보장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가는 사회 속 '학교'라는 현장에서 학생들은 한층 성장하고 주체성을 길러야 합니다.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방식은 바로, '학생자치'입니다! 자치란 구성원이 ‘스스로 다스린다’는 의미로

물고기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이 난 물고기는 어디에도 속할 수 없고 어디에도 속하지 아니하는 신비롭지만 이상하고 괴기한 존재로 모지민은 자신을 남성이나 여성, 이분법적 사고로 나누길 바라지 않습니다. 있고 없고, 그저 한 명의 인간으로, ‘나

이 이제, 전국 방방곡곡을 찾아가는 순회 공연을 시작합니다. '2020연극전태일'은 전태일 50주기를 뜻 깊게 맞이하고자 노동, 인권, 문화예술, 생태, 평화, 교육운동 분야의 다양한 활동가들이 2020연극전태일 추진위원회를 발족하여

아동 인권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아동학대 사례관리 서비스디자인 <누리봄키트>를 기획했습니다. 서울성북아동보호전문기관과 단국대학교 서비스디자인팀은 아동학대가 발생한 가정의 재학대 예방, 가족 기능의 회복이라는 공통의 가치를

인정한다는 뜻이 됩니다. 종로 소녀상을 철거하려고 혈안이 된 일본은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 시에 소녀상이 세워지자 일본우익 단체를 내세워 백악관 홈페이지에 철거 청원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글렌데일 시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했습니다. 일본 우익

수 있는 기회조차 줄 수 없는 것일까요? 장애인에게 무엇인가를 가르친다는 것은 사실 더 많은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그런 여건을 많이 갖출수록, 우리 사회는 '모두가' 더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된다는 것

있다는 뜻에서 좌식배구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가 좌식 배구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는 제주장애인연맹(제주DPI) 안에 자조모임으로 결성된 동호회 스파이크 좌식배구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되면서입니다. 자원봉사자로서 제 역할은 선수들의

성 인권 교육’ 폐지 및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절실히 필요한 것은 더 많은 페미니스트의 연결 그리고 행동입니다. 2020년 만들어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는 페미니스트들이 함께 학습하고, 연대하고, 행동할 수 있는 활동들

이름은 'Why Not, Why Can't?(왜 안 돼? 왜 못 해?)'라는 뜻입니다. WNC는 '당신의 일상을 자유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무겁고 민감하게 느껴지는 여성의 인권과 관련된 주제들을 일상으로 가져오는 활동을 하는 비영리단체입니다.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