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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한 후 국민건강보험공단 본사 정문 앞에서 뮤코다당증 환우회 부모, 환우아들과 함께 1년 간 1인 시위를 하며 준화의 치료를 위하여 적극적으로 행동했습니다. 2009년부터 국내에 관련 치료제가 수입되며 현재까지 매주 대학

곳은 장애인, 노인들이 있던 집단 거주 시설이었습니다. 여성환경연대는 더 많은 평등과 민주주의가 기후 위기의 진정한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껏 우리 사회가 귀 기울이지 않았던 평범한 사람들, 특히 여성의 목소리에 주목해야

지냈습니다. 하지만 그 순간도 잠시. 시립희망원에서 장애인의 각종 인권침해와 폭행 등 각종 사고로 인해 시설폐쇄를 한다는 것입니다.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매일 시청 앞에서 우리의 거주지를 지키기 위한 시위를 했습니다. 살갖을 에이는 듯한 뙤악볕

집회 시위의 자유는 철저히 침해당해 왔습니다. 제주 4.3과 강정을 지나 성산 제2공항을 추진하는 현 상황에 이르기까지, 제주도는 중앙정부와 자본에 의한 내부 식민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이 모든 상황들에서 전문가가 아니라는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