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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작품을 지역 노인정과 독거 장애인에게 전달하며 따뜻함을 나누고, 프로그램을 통하여 배운 풍선아트와 페이스페인팅을 장애인의 날이나 복지관 송년의 날 재능 나눔으로 많은 사람에게 기쁨을 선사해 왔습니다. 또한 자기권리주장대회 참여 등을

같은 날에나 먹는 특별한 음식이었으나 지금은 매우 일상적이고 대중적인 음식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대중의 간식으로 인기가 높은 치킨은 농·산촌 지역, 특히 시골에 사는 사람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하루 많게는 4번 들어오는 버스를 타고

받은 날은 어지럽고 구토 증상이 나타나 하루 종일 누워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한번 받을 때마다 4~5시간이 소요되는 치료기에 끝나고 나면 녹초가 되는데요. 일주일에 세 번 평생을 받게 될 투석의 고통과 앞으로의 걱정에 눈앞이 깜깜해집니다.병원

먼저 닫힌 문을 열어드리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2024년도 어김없이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재가 장애인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날을 선사할 수 있도록 <무더운 여름, 건강한 보양식이 최고 닭!> 사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여전히 다가오는

누군가에게 말 못하고, 축하받지 못하는 분이 많습니다. 많은 사람이 축하받는 생일날 취약계층은 더 소외되고 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 분들을 위하여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에서는 소외된 장애인 가정에 찾아가 생일 잔치를 해 드리려 합니다. 언제나

진희 씨는 임신 8개월입니다. 무거워지는 몸으로 아이들의 식사를 챙기려 씽크대 앞에 서지만, 힘이 들어 점점 누워 있는 날이 많아집니다. 엄마가 임신으로 힘들어지며 어린 세 아이들은 매일 주린 배를 잡고 첫째 지호를 기다립니다.진희 씨 가족

꽤나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더딘 속도가 너무 답답하고 불편했던 걸까요? 항상 간결하게 의사를 표현하던 로즈 씨가 어느 날 긴 시간에 걸쳐 말했습니다. - "할 말 있어 다른 쌤들한테 알려줘 타자로 말하게 해달라고"로즈 씨는 사람들과 모여

자라고 있습니다. 장애 유형과 정도에 따라 어쩌면 평생 기저귀와 함께여야 하는 아이들도 있겠지만, 따뜻한 하루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이들에게 기저귀 지원으로 따뜻한 사랑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보금자리인

않고 장애인휠체어컬링 국가대표가 되기 위한 꿈을 꾸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 불에 손이 데어서 그렇게 되었어요 병원에서 생활을 했었죠 그게, 몇 살까지 병원 생활을 했는지 모르겠어요 기억이 안 나요 ” -엄마 혜정 씨는 아주 어렸을 때

기억속에 맴도는, 바람에 하늘거리지만 땅속의 뿌리를 콕 박고 강인하게 자리를 지켜내는 우리 함께걸음의 들꽃들이 자유롭게 올 해에도 날 수 있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려 살아가는 우리의 세상을 꿈꿉니다

기다립니다. 하지만 양쪽에서 들리는 자동차 소리에 발걸음을 쉬이 떼지 못합니다. 이렇게 시각장애인의 위험한 외출이 시작됩니다. 설상가상 겨울철에 눈이라도 오는 날에는 꽁꽁 언 빙판길을 걸을 때면 온몸에 힘이 들어가 외출하고 돌아오면 녹초가 되어 버립니다

저희 삶에 큰 변화가 생겼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최중증장애인이 사는 생활은 그날이 그날 같고 어제와 오늘이 별반 다름없는 일상의 반복입니다. 하루하루 지내다 보면 똑같은 날들이 지루하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글을 쓰며 지루함을 견뎌내고는

기회가 없는 장애인의 숨겨진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수많은 날을 밤새 연습하며 긴장되고 떨리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였습니다. 장애인의 뜨거운 열정과 감춰진 재능을 펼칠 멋진 공연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활동하는 ‘인권동행’ 은 2013년 인권공감학교에 참여했던 성인 발달장애인의 자조모임에서 시작했습니다. 이후 7년간 일상 속에서 겪는 차별을 없애고 동등한 시민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인권을 공부했습니다. 인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목공예 강사님과 처음 만나던 날, 목공예를 진행하기에 앞서 나무, 사포, 못, 망치, 오일, 목공풀 등의 기본 재료와 안전사항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중증 발달장애인이 목공예를 하기에는 못과 망치의 위험요소로 인해

등을 하며 서로의 추억을 공유했었지만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 놓이니 그 날들이 참으로 행복 했구나 건강한 일상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발달장애인분들이 원내에서 무기력하게 보내지 않도록 내부 프로그램 위주로 사업을 진행하였지만

들어올 날을 기다리며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가올 겨울이 걱정입니다. 겨울에는 복지관 예산이 소진되어 반찬을 제공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 동안은 어떻게든 혼자서 해결해야 합니다. 더군다나 겨울에는

스트레스를 해소하여 직업능력을 향상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발달장애인이 음악치료∙인라인프로그램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힘은 무한합니다. 매주 프로그램 하는 날을 기다리며 스스로 준비물을 챙기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브솔시내 이용인들은 꽃과 나무를 좋아합니다. 곧 다가올 봄, 꽃구경을 하러 가자며 벌써부터 노래를 부릅니다. 한가로운 어느 날 저녁, 이용인분들과 함께 뉴스를 시청하던 중 어느 지역에서의 산불에 관한 소식을 접하고 한

꾸는 장애인들의 모임을 열어주고, 여가문화 활동, 우리동네 알기, 내 방 꾸미기, 친구 초대와 방문, 종교활동, 상담 등을 통해 각자 어떤 삶을 살기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도와줍니다. 경현 씨는 일반 가정집과 같은 체험홈에서 살면서

직접 돈을 벌어서 가족과 함께 밥을 먹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하는 여성발달장애인입니다. 가끔 동네 카페에 들러 커피마시는 것을 좋아하던 민지씨가 어느 날 꿈을 이야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카페에서 주문도 받고, 커피도 직접 만들면서 일

일상처럼 느껴지지만, 평범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보는 것에만 맞춰진 세상! 소리와 손끝으로 세상을 느끼는 시각장애인들에게는 어려운 일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는 모두 살아가는 방식이 다릅니다.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기 위한 사회

못하는 장애인들과 장애가정이 무더운 여름을 어떻게 이겨내야 할까요? 잘 먹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할 정도로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여름을 대표하는 음식인 삼계탕으로 몸과 마음을 채워보려 합니다. 삼복더위, 무더운 여름

보호를 접하고, 꾸준히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환경약자이자 피난약자인 장애인이 앞장서서요! 저희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지역 내 장애인에게 텀블러를 제공하며 환경오염에 대한 심각성과 작은 부분부터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