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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마을과 함께하는 교육영화읽기 시즌 3'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일반 관객 뿐만 아니라 관내 키움 센터 학생을 초대하여 수준 높은 영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올해는 문화적 혜택을 누리기 어려운 다문화 가정 아동

가명)의 남다른 재능에 어머니는 기쁘고 자랑스러웠습니다. 하지만 이 재능을 더 갈고 닦아야하는데 남들처럼 지원해줄 수 없다는 것이 어머니를 괴롭게 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필요하게 될 참고서와 학습 물품들. 거기에 하루가

보냈습니다. 고등학교를 시작하는 처음에도 많이 두려웠습니다. 학교에 어떻게 가야 하는지, 수업시간에 앉아서 공부할 수는 있을지 많은 걱정을 안고 시작한 학창 시절을 주위의 도움과 은총이의 성실함으로 이겼냈습니다. 이제 은총이는 새로운 시작을 해야

지역을 떠나 현재 다니고 있는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아직은 부모님의 손길이 많이 필요한 나이지만 긍정적인 태도 덕에 어디서든 씩씩하게 지내고 있는 찬희. 친구들 사이에서도 특유의 리더십으로 과 대표와 재능기부동아리의 단장까지 맡으며 누구

장애인들은 고등학교 졸업 후엔 어디를 가야할 지 고민합니다.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갖는 것이 더 필요한 장애인도 있겠지만 장애학생 3명 중 2명은 취업을 선택합니다. 누구나 그렇지만 자기에게 딱 맞는 직장을 찾는 일은 쉽지 않고, 원한다고 해서 모든

빛을 발한다며 꾸준히 긍정적인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런 탓인지, 상서는 유년시절과 중,고등학교 재학 중에 음악과 미술, 글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을 받으며, 재능을 펼쳐나가며 박수를 받는 일이 아이에겐 놀라운 일상이었습니다. 스스로 자신감

성훈이의 재능과 성실함을 알아본 학교의 지원으로 지금까지 축구부 활동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지켜온 '축구선수'라는 꿈... 성훈이에게는 너무나 간절하고 소중합니다. 이혼 후 성훈이 엄마는 암 투병을 하게 되었고, 경제적

서로의 재능을 나누고 사회적 가치를 실천을 할 수 있는 학교와 마을의 사랑방이랍니다. 7년동안 비영리사업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고비들이 있었지만 여물점을 알고 싶어하는 학생, 학부모, 교사, 지역주민분들 덕분에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요. 얼마 전

올해 고등학교에 입학하면서 상우의 새 학기 목표는 ‘아르바이트하기’였습니다. “학원을 다닐 때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어요. 제 꿈에 대한 확신도 생겼고요. 그래서 아르바이트비를 모아서 미술 학원에 다시 다니려고요.” 하지만 작은 치킨집조차

아이는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하는데 쌤들이 너무 보고 싶어서 아빠를 졸라 왔다며... 귀가하는데 “한번 안아주시면 안 되냐”며 꼬옥 안아주는데... 이 좁고 열악한 공간이 그래도 아이들 추억에는 좋은 공간이었음에 감사했고, “저희가 정말 가치

저는 대전 신일여자고등학교 봉사동아리 ‘아트홀릭’의 회원 황민지입니다. ‘아트홀릭’은 미술에 적성과 소질을 가지고 있고, 입시 미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모여 만든 동아리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입시 미술을 준비하면서 우리의 재능을 단순히 진학

전문적으로 배운 기간이 짧음에도 실기 준비를 잘하여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올해 상반기에는 학교 선생님의 추천으로 나간 미술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가윤이의 재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카카오같이가치

있어 고등학교 때까지 콜라병도 따지 못할 정도로 약했습니다. 아빠는 나중에 혼자가 될 준서가 혼자서도 생활할 수 있도록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코로나로 헬스장이 닫으며 시작된 달리기 훈련에서 준서는 도움 없이도 비장애인과 경쟁하며

미술에 재능이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키워나가기 어려운 친구들. 이런 친구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2014년에 나무별학교가 세워졌습니다. 나무별학교는 지역 내 저소득가정, 다문화 가정 등 취약 계층의 아이들이 미술을 통해 꿈

그리기의 재능에 노력이 더해져 지난해부터는 여러 기관에서 개최한 미술대회에 입상하며 지금, 화가의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세원이의 그림은요. 평범한 소재들을 세원이만의 순수한 시각으로 되게 잘 표현하거든요. 그게 굉장히 매력적이에요." - 미술선생

보니 초, 중, 고교 시절 자원봉사활동을 할 때만큼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하기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예전처럼 자원봉사활동 현장을 자주 찾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쉬웠던 저는 고민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공부와 또 배운 재능을 자원봉사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