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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첫눈이라니 다른 내륙 지방에서는 당혹스러운 이야기 일 수 있겠지만, 저희 임실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일도 아닙니다. 임실은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입니다. 전라북도의 평균기온은 12.5℃이며 평균최저기온 7.5℃인데 임실의

체험이 어려운 대상) 어르신을 모시고 여행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는 임실 근교인 ‘전주 동물원’과 ‘국립곡성치유의숲’을, 올해 2월에는 전주 모악산에 있는 ‘전북도립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는 가까운 곳을 들리며 꽃과 경치를

복지관에 전화하여 "김장 김치를 조금만 더 늘려서 지원할 수 있냐."라고 부탁을 합니다. 우리 임실군노인종합복지관은 전라북도 임실군 지역 내 유일한 복지관입니다. 매년 250여 명의 저소득층 어르신을 김장김치 나눔 사업으로 책임을 지고 있으나, 올해

봉사이지만, 작년을 기점으로 비용 문제가 생기게 됐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소록도에 입도하여 김장을 하지 못하게 돼서, 전북 임실군 소재에 장소를 대관하여 김장을 한 뒤 소록도 원생자치회 앞까지 배송하는 식으로 봉사가 진행될 수밖에 없게 됐습니다. 이

작은 마을의 영사기사 알프레도로 인해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고, 그 꿈을 이룬 토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지요. 저는 전라북도 임실의 한 작은 마을, 지사면에서 [마실 영화관]의 지킴이로 활동 중인 양태원입니다. 저는 영화 속 알프레도처럼 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