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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어르신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정월대보름', 같이가치 가족님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가족과 함께 오곡밥을 지어먹거나 부럼 깨기를 하며 우리나라 고유 명절을 즐기실텐데요. 취약계층 어르신께서는 명절이라는

땅콩 등 견과류를 일컫는 말로, 정월대보름날 아침 일찍 부럼을 자신의 나이만큼 깨물어 먹는 관습입니다. 한 해의 소원과 이를 튼튼하게 하려는 뜻으로 견과류를 어금니로 깨무는 풍속인 부럼(호두, 땅콩 등) 깨기를 통해 일 년동안 무사태평하고

맙니다. 정월대보름은 한 해의 첫 보름이자 보름달이 뜨는 날로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입니다. 가족과 이웃이 모여 부럼을 깨고 오색 나물밥을 만들어 먹으며 한 해의 시작이 만사형통하기를 기도했지요. 하지만 복지관 인근 영구임대 아파트에 거주하시는 독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