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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몸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이빨이 없어 늘 다시마 가루 같은 선식류로 끼니를 때웁니다. 수술만 하면 다시 예전처럼 학원도 다니고, 봉사도 할 수 있는데 먹질 못해 수술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선생님.. 저에게도 기적이 찾아올까요? -위 내용

오늘도 초등학교 1학년인 진성이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지역아동센터로 달려옵니다.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가도 아무도 없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은 학원에도 가지만, 진성이는 함께 놀 친구도 반겨줄 엄마도, 가야 할 학원도 없기 때문

오늘도 초등학교 4학년 민성이는 학교에서 끝나자마자 제일 먼저 공부방에 달려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갈 곳도 없고 친구들과 함께 뛰어놀지도 못합니다. 친구들은 학원이다 뭐다 바쁘지만, 민성이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배우고 싶은것

청소년들이 제일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를 끊임 없이 고민하다가 결론에 도달하지 못하고 있다가 "그럼 우리가 직접 청소년들에게 물어보자!"라고 결심을 하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컵라면을 들고 공원으로 나가서 만나는 십대라면 프로젝트를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십

것이 제일 중요한 상황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게 될까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저소득층 학력 저하 저소득-고소득 사교육비 '9만 원 vs 50만 원', 월 소득 200만 원 이하 절반은 사교육 안 해” [2022.11.3. 디지털 타임스

절실하지만 임대차계약서의 재작성과 함께 인상되는 임대료 걱정에 환경개선사업 지원은 두렵기만 합니다. 방과 후 제일 먼저 달려오는 곳, 태권도 학원은 빼먹어도 지역아동센터는 꼭 와야 된다는 우리 아이들. "선생님 이번 여름에도 캠프 가나요? 이번에는

아들이 제일 걱정됩니다.“ - 아빠 재일 씨 지난 2014년 9월 14일. 갑작스럽게 뇌종양 판정을 받아 시력을 점점 잃어가는 아빠 재일(당시 64세) 씨와 아픈 아빠를 지키는 어린 아들 창희 (당시 12세) 군의 사연을 소개해드린 적이

수학이 어려워져서 수학 공부에 도움을 받고 싶다는데요. 형편이 어려워 학원은커녕, 간단한 간식도 늘 어린 지아에게 양보해야 하는 처지입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엄마와 동생 지아가 제일 소중하다는 지은이. 얼마 전에는 한 달에 2천 원밖에 되지 않는

줄 학원도 다녀야 합니다. 따뜻한 하루는 오랜 기다림 끝에 영훈이를 만났습니다. 선한 인상의 앳된 소년은 수줍게 우리를 맞아주었습니다. 영훈이는 걱정했던 것보다 차분했지만, 여전히 가족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해서는 매일 밤 악몽이 되어 찾아온다고

되었는데요. 학원에서 공부를 하던 어느 날... 여동생이 지훈 씨를 위해 도시락을 전해주다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여동생이 떠나고 이후 부모님도 돌아가시면서 홀로 남겨진 지훈 씨... 이제는 그리운 가족

아영이가 제일 좋아하는 건 그림 그리기입니다. 아영이는 종이와 닳아진 색연필을 가지고 유일한 친구인 길고양이를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늦은 시간 귀가하는 엄마는 아영이를 혼내기만 합니다. 친구를 만드는 방법도, 학교에서 공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