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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 뜻을 모아 봉사를 진행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이 영향을 전파하기 위해 노력하는 주민 모임입니다. 청바지는 그동안 생애 주기별로 다양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였으나, 코로나 19 이후 아동들의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 아동들을 위한 원데이 클래스

라는 뜻으로 지었다고 합니다. 2019년 6월 무두그 지역병원 국경없는의사회 팀은 출산 합병증이 있는 170명 이상의 산모와 긴급 제왕절개가 필요한 산모 19명을 치료했습니다. 이 숫자만 보아도 이 지역 사회에 임신·출산 합병증에 대한 의료

학력, 종교 등 셀 수 없이 많은 것들이 한 개인의 정체성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레즈비언 이주여성노동자일 수 있고, 장애를 가진 아동일 수 도 있으며, 한국의 산업현장에서 일하다가 중도장애를 입은 이주노동자 남성일 수 도 있습니다. 그리고

함께 뜻을 모을 수 있는 전국의 동료를 만나러 다닐 계획이에요. 사람이 많든 적든 이야기를 나눌 수만 있다면 그곳이 어디든 갑니다. 멋진 여자들과 총선을 대비하고, 또 총선 이후를 함께 지내며 네트워크를 끈끈히 다져보려고요. 앞으로 여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