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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c1.tistory.com 진주쌤컴교실 2024년 5월 시모 음, 오월 좋은 시 모음, 5월 인사말 5월의 시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초록의 서정시를 쓰는 5월 하늘이 잘 보이는 숲으로 가서 어머니의 이름을 부르게 하십시요 피곤하고 산문적인 일상의 짐을 벗고 당신의 샘가에서 눈을 씻게 하십시요 물오른 수목처럼 싱싱한 사랑을 우리네 가슴속에 퍼올리게 하십시요 말을 아낀 지혜 속에 접어둔 기도가... 5월 시모음 5월 좋은글 5월인사말 오월 좋은 시 모음 9시간전 블로그 검색 더보기 벚꽃에 관한 시모음, 4월 좋은 시모음, 4월 좋은글 예쁜 봄시모음, 봄에 좋은시모음, 봄 낭송 시 추천 dalnimchingu.com 달님 칭구 (Dalnimchingu) 어버이날 선물 준비하기 전 읽어야 할 좋은 시 모음 (어머니/엄마 편) 어머니 - 류시화 시인 시가 될 첫 음절, 첫 단어를 당신에게서 배웠다 감자의 아린 맛과 무의 밑동에서 묻은 몽고반점의 위치와 탱자나무 가시로 다슬기를 뽑아 먹는 기술을 그리고 갓난아기일 때부터 울음을 멈추기 위해 미소 짓는 법을 내 한 손이 다른 한 손을 맞잡으면 기도가 된다는 것을 당신은 내게 봄 날씨처럼 변덕 많은 육체와 찔레꽃의 예민한 신경을 주었지만 강낭콩처럼 가난을 견디는 법과 서리를 녹이는 말들 질경이의 숙명을 받아들이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 내 시는 아직도 어린 시절 집 뒤에 일군 당신의 텃밭에서 온다 때로 우수에... 엄마가 휴가를 나온다면 - 정채봉 시인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시간도 안 되다면 / 단 5분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맞춤을 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반응형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 심순덕 시인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대충 부뚜막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겨울 냇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해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어머니께 드리는 노래 - 이해인 시인 어디에 계시든지 사랑으로 흘러 우리에겐 고향의 강이 되는 푸른 어머니. 제 앞길만 가리며 바삐 사는 자식들에게 더러는 잊혀지면서도 보이지 않게 함께 있는 바람처럼 끝없는 용서로 우리를 감싸안은 어머니. 당신의 고통 속에 생명을 받아 이만큼 자라 온 날들을 깊이 감사할 줄 모르는 우리의 무례함을 용서하십시오. 기쁨보다는 근심이 만남보다는 이별이 더 많은 어머니의 언덕길에선 하얗게 머리 푼 억새풀처럼 흔들리는 슬픔도 모두 기도가 됩니다. 삶이 고단하고 괴로울 때 눈물 속에서 불러 보는 가장 따뜻한 이름, 어머니... 엄마와 딸 - 유은경 시인 "나 혼자 얼마나 쓰겠냐?" 아껴둔 냄비, 수세미행주까지 싸 주시는 외할머니. "어머니 두고 쓰세요."엄마는 가만 밀어 놓는다. "나 혼자 얼마나 먹겠냐?" 배 한 개 사과 두 알꼭꼭 싸 주시는 외할머니. "뒀다, 어머니 드세요."엄마는 도로 꺼내 놓는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그 마음나도 알 것 같다. 엄마니까….딸이니까…. 반응형 어버이날 선물보다 감동적인 사랑 시 모음 (아버지/아빠 편) 따뜻한 봄이 오고 세상의 식물들이 푸르름을 자랑하는 달인 5월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날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가정 "나 혼자 얼마나 쓰겠냐?" 아껴둔 냄비, 수세미행주까지 싸 주시는 외할머니. "어머니 두고 쓰세요."엄마는 가만 밀어 놓는다. "나 혼자 얼마나 먹겠냐?" 배 한 개 사과 두 알꼭꼭 싸 주시는 외할머니. "뒀다, 어머니 드세요."엄마는 도로 꺼내 놓는다. 주거니 받거니 하는그 마음나도 알 것 같다. 엄마니까….딸이니까…. 반응형 어버이날 선물보다 감동적인 사랑 시 모음 (아버지/아빠 편) 따뜻한 봄이 오고 세상의 식물들이 푸르름을 자랑하는 달인 5월에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할 날들이 참으로 많은 것 같습니다. 가정 어버이날 어버이날선물 어버이날꽃 어버이날선물추천 어버이날카드 부모님감사 어머니시 어머니에관한시 엄마에관한시 어버이날읽어야할시 2024.04.25 연애편지 속에 적으면 좋은 사랑 시 모음 어린이날 선물 준비하기 전 읽어야 할 시(詩) 모음 blog.naver.com 글쓰기가 취미 위로 받고 싶을 때, 좋은 글귀, 시 모음, 위로의 말, 24 글씨 왜이렇게 잘써…? 생각을 담을 글 어떤 사람인지 파악하기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를 통해 알 수 있어요 말투, 억양, 톤 등 어 다르고 아 다르다고 성향이...인스타 계정 #위로의말 #좋은글귀 #힘들때글귀 #지칠때글귀 #짧은명언글 #시모음집 #시쓰기글쓰기 #창작의글 #행복해지는법 #행복해져라 #오늘도수고... 2024.02.08 blog.naver.com 책을 품은 시시(詩時)한 철물점 이성부 <봄>외 봄관련시 좋은시구절 좋은시모음 감성시 10 이성부 <봄>외 봄관련시 좋은시구절 좋은시모음 감성시 © mascapone31, 출처 Unsplash 첫나들이폭포* ㅡ남호섭 겨울잠에서 깬 새끼 반달곰이 나무를 타고 히어리가 봄을 알리려 노란 꽃을 피우고 산마루에서 햇살 쏟아지고 바위 밑 얼음이 녹는다 골짝이 부풀고 폭포가 터진다 *지리산 한신계곡에서 만나는 첫... 2024.03.07 rol-iku.tistory.com 밤 깊도록 신년 인사말 모음집 좋은글 (시 포함) 24 일들로 가득 차길 바랍니다. 새해 아침 인사 좋은글 시 새해가 밝아오며 우리의 꿈과 희망이 솟아오르는 듯 새로운 시작을 약속하네 새해엔 모든 슬픔을 잊고...있으니 새해엔 우리 모두의 꿈이 현실이 되길 바랍니다. 신년 인사말 모음집 -이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길 작은 행복이 모여 큰 기쁨이 되기를 새해... 2023.12.30 blog.naver.com 아티 arti 심보선 시집 추천 오늘은 잘 모르겠어 감동적인 좋은 시 모음 12 감동적인 좋은 시 모음 심보선 시집 추천 오늘은 잘 모르겠어 글 · 사진 ⓒ 행복한 아티 오늘은 형식과 글이 실험적인 시집을 소개 드릴게요. 문학과 지성사에서 출간된 오늘은 잘 모르겠어 심보선 시집인데요. 제목처럼 이 시를 잘 모르겠고 이해하기 어려웠지만 하나의 이야기를 듣듯 받아들이니 조금은 수월... 2024.02.17 통합웹 더보기
서비스 안내 스토리의 글을 대상으로 검색결과를 제공합니다. 자세히보기 love.sunnyuny.com 우당탕탕 정보 요정 겨울 좋은시 모음, 겨울에 관한 시 이미지 모음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 우리가 눈발이라면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진눈깨비는 되지 말자.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사람이 사는 마을가장 낮은 곳으로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우리가 눈발이라면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편지가 되고그이의 깊은 붉은 상처 위에 돋는새살이 되자.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jpg 0.13MB 겨울의 문턱에서 - 오정방 이 겨울엔설령 어려운 환경에 처하게 될지라도능히 극복하고 헤쳐나갈 수 있기를이 겨울엔 설령 곤고한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오래 인내하고 잘 견뎌낼 수 있기를이 겨울엔 설령 억울한 입장을 만나게 될지라도용서로 보듬고 중보기도 할 수 있기를이 겨울엔설령 육신은 많이 갈하고 추울지라도영혼만은 흡족하고 따뜻할 수 있기를이 겨울엔설령 원치 않은 이별을 당케 될지라도조금도 후회 없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겨울의 문턱에서 - 오정방.jpg 0.19MB 다시 겨울 아침에 - 이해인 몸 마음 많이 아픈 사람들이나에게 쏟아놓고 간 눈물이내 안에 들어와보석이 되느라고 밤새 뒤척이는괴로운 신음 소리내가 듣고 내가 놀라잠들지 못하네힘들게 일어나창문을 열면나의 기침 소리알아듣는작은 새 한 마리나를 반기고어떻게 살까묻지 않아도오늘은 희망이라고깃을 치는 아침 인사에나는 웃으며하늘을 보네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다시 겨울 아침에 - 이해인.jpg 0.10MB 겨울 - 조병화 침묵이다침묵으로 침묵으로 이어지는 세월세월 위로 바람이 분다바람이 지나가면서 적막한 노래를 부른다듣는 사람도 없는 세월 위에 노래만 남아 쌓인다남아 쌓인 노래 위에 눈이 내린다내린 눈은 기쁨과 슬픔인간이 살다 간 자리를 하얗게 덮는다덮은 눈 속에서겨울은 기쁨과 슬픔을 가려내어인간이 남긴 기쁨과 슬픔으로 봄을 준비한다묵묵히.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겨울 - 조병화.jpg 0.12MB 겨울 편지 - 안도현 흰 눈 뒤집어쓴 매화나무 마른 가지가부르르 몸을 흔듭니다눈물겹습니다머지않아꽃을 피우겠다는 뜻이겠지요사랑은 이렇게 더디게 오는 것이겠지요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겨울편지-안도현.jpg 0.45MB 겨울편지 - 이해인 친구야 네가 사는 곳에도눈이 내리니?산 위에바다 위에장독대 위에하얗게 내려 쌓이는눈만큼이나너를 향한 그리움이눈사람이 되어 눈 오는 날눈처럼 부드러운 네 목소리가조용히 내리는 것만 같아눈처럼 깨끗한 네 마음이하얀 눈송이로 날리는 것만 같아나는 자꾸만네 이름을 불러 본다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겨울편지 - 이해인.jpg 0.13MB 겨울 바다 - 김남조 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미지(美知)의 새,보고 싶던 새들도 죽고 없었네.그대 생각을 했건만도매운 해풍에그 진실마저 눈물져 얼어버리고허무의불물이랑 위에 불붙어 있었네.나를 가르치는 건언제나시간......끄덕이며 끄덕이며 겨울 바다에 섰었네.남은 날은적지만기도를 끝낸 다음더욱 뜨거운 기도의 문이 열리는그런 영혼을 갖게 하소서.남은 날은적지만겨울 바다에 가 보았지인고(忍苦)의 물이수심(水深) 속에 기둥을 이루고 있었네.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겨울바다 - 김남조.jpg 0.14MB 겨울나무 - 이정하 어느 이름으로 내 곁을 스쳐 지나갔어도그대의 여운은 아직도 내 가슴에여울 되어 어지럽다따라나서지 않은 것이꼭 내 얼어붙은 발 때문만은 아니었으리붙잡기로 하면 붙잡지 못할 것도 아니었으나안으로 그리움 삭일 때도 있어야 하는 것을그대 향한 마음이 식어서도 아니다잎잎이 그리움 떨구고 속살 보이는 게무슨 부끄러움이 되랴무슨 죄가 되겠느냐지금 내 안에는그대보다 더 큰 사랑그대보다 더 소중한 또 하나의 그대가푸르디푸르게 새움을 틔우고 있는데.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겨울나무 - 이정하.jpg 0.23MB 겨울사랑 - 박노해 사랑하는 사람아우리에게 겨울이 없다면무엇으로 따뜻한 포옹이 가능하겠느냐무엇으로 우리 서로 깊어질 수 있겠느냐이 추운 떨림이 없다면꽃은 무엇으로 피어나고무슨 기운으로 향기를 낼 수 있겠느냐눈보라 치는 겨울밤이 없다면추위 떠는 자의 시린 마음을 무엇으로 헤아리고내 온몸을 녹이는몇 평의 따뜻한 방을 고마워하고자기를 벗어버린 희망 하나 커 나올 수 있겠느냐아아 겨울이 온다추운 겨울이 온다떨리는 겨울, 사랑이 온다.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겨울사랑 - 박노해.jpg 0.16MB 겨울나기 - 도종환 주려고고갯 마루 건넛산을 바라보는스님의 뒷모습처럼겨울을 나는 나무들이 있다어제는 꽃 한 송이 남지 않고수레바퀴 지나간 자국 아래부스러진 잎사귀와끌려간 줄기의 흔적만 희미한데그래도 뿌리 하나로겨울을 나는 꽃들이 있다비바람 뿌리고 눈서리 너무 길어떨어진 잎 이 세상 거리에황망히 흩어진 뒤뿌리까지 얼고만 밤씨앗 하나 살아서 겨울을 나는 것들도 있다이 겨울 우리 몇몇만언 손을 마주 잡고 떨고 있는 듯해도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견디고 있다모두들 어떻게든 살아 이기고 있다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 함께 보면 좋은 글 👉 아침 인사로 좋은 글귀 이미지 다운로드 하기 👉 힘이 되는 좋은 글귀, 마음에 와닿는 글 모음 11 우리가 눈발이라면허공에서 쭈빗쭈빗 흩날리는진눈깨비는 되지 말자.세상이 바람 불고 춥고 어둡다 해도사람이 사는 마을가장 낮은 곳으로따뜻한 함박눈이 되어 내리자.우리가 눈발이라면잠 못 든 이의 창문가에서는편지가 되고그이의 깊은 붉은 상처 위에 돋는새살이 되자. 겨울 시 모음, 겨울 예쁜 시 이미지 모음 우리가 눈발이라면 - 안도현.jpg 0.13MB 좋은시 겨울시모음 겨울동시 짧은겨울시모음 겨울에관한시 겨울바다시 겨울에대한시 사랑시모음 겨울나무시 겨울관련시 2024.02.06 티스토리 검색 더보기 story.kakao.com 좋은글좋은시 좋은글좋은시 - 카카오스토리 햇살 보세요 속살 거리는 내 친구처럼 내 가슴에 불 지르네요 #좋은글 #좋은시 #좋은글귀 #좋은글모음 #좋은시모음 #추천좋은글 #추천좋은시 #행복글 #희망글 #이세상좋은글 #슬플때_읽는글 #우울할때_읽는글... 2024.05.01 카카오스토리 검색 더보기
시와 그리움 hidream.or.kr/siwageurium 시모음, 자작시, 좋은글, 사랑 이야기, 사진 갤러리 제공. 시가 익어 가는 마을 www.almom7.wo.to/ 신청자 작성 권영하 페이지. 시가 익어 가는 마을 소개, 추천시, 시 마을 시 엿보기, 좋은 글 모음, 출간 시집 안내 등. 는개 김잔디 시인의 영상시 jahndy.tistory.com/ 티스토리 는개 김잔디 운영 블로그, 영상시, 사랑, 비극, 이슬, 주제별 작품 제공. 사이트 더보기
서비스 안내 Kakao가 운영하는 책 서비스 입니다. 다른 사이트 더보기 광야 (이육사 좋은 시 모음) 저자 이육사 출간 2021.8.13. e북 450원 여름비 (방정환 좋은 시 모음 50) 저자 방정환 출간 2020.9.22. e북 450원 병든 서울(오장환 좋은 시 모음50) 저자 오장환 출간 2020.8.21. e북 450원 먼 후일(김소월 좋은 시 모음 50) 저자 김소월 출간 2020.7.21. e북 450원 향수(정지용 좋은 시 모음50) 저자 정지용 출간 2020.2.25. e북 450원 감자꽃 (권태응 좋은 시 모음50) 저자 권태응 출간 2019.10.16. e북 450원 봄 편지(서덕출 좋은 시 모음50) 저자 서덕출 출간 2020.8.24. e북 450원 편지(윤동주 좋은 시 모음 50) 저자 윤동주 출간 2019.8.31. e북 450원 사슴(노천명 좋은 시 모음50) 저자 노천명 출간 2020.8.18. e북 450원 낙엽(황석우 좋은 시 모음50) 저자 황석우 출간 2020.9.17. e북 450원 더보기 (주)카카오는 상품판매의 당사자가 아닙니다.법적고지 안내 (주)카카오는 통신판매중개자로서 통신판매의 당사자가 아니며 상품의 주문 배송 및 환불 등과 관련한 의무와 책임은 각 판매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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