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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합니다. 엄마는 북한, 아빠는 중국인인 제3국 출신 중도입국 청소년들한테는 역시 모국어로 된 책이 읽기 편합니다. 중국어로 된 책을 읽다가 독서습관이 어느 정도 형성되면 국문으로 된 책도 함께 읽습니다. 후원금으로는 또 독서 노트도 구입합니다

앞으로 중국어와 한국어를 능통하게 구사하여 한국과 중국에서 큰 역할이 기대되는 학생입니다. 작년에는 또 비즈쿨 (bizcool) 창업 동아리에서 일기예보를 보여주는 "미래예보기"를 만들어 판매하여 수익을 올려보는 경험도 하였습니다. 후원자 여러분

쓰던 책이 있기는 하지만 글씨가 많이 쓰여 있고 너덜너덜해서 그걸 사용하면 학습의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목별로 공부를 가르치는 자원봉사 선생님들한테는 점심식사와 1365 (자원봉사 포털) 봉사실적 등록 외에 최소한의 교통비를

간략하게 전하는 책이나 콘텐츠는 아직 없습니다. 이번 같이가치 모금으로 기부된 금액은 한글판 임시정부 소개 핸드북 제작과 무료배포에 쓰여집니다. 전국 공공도서관에 배포할 예정입니다. 한글판을 제작하고 이후 영어, 일본어, 중국어 제작도 염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