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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주변의 이웃, 아이들, 가족들과 소통하기 어려워 ‘운둔형 어르신, 활동제한 어르신’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연초 중랑구 어린이집 원장님과 선생님을 만나 보았습니다. 선생님들은 "요즘, 아동 성폭력 예방이 중요시되면서 매월 1회 이상 교육

“30년 된 집은 오래된 집에 속하지도 않아요. 고쳐야 할 게 한두 개가 아니죠.” 중랑구는 30년 이상 노후 주택이 많습니다. 그렇다 보니 여름에는 습기에 취약해 곰팡이가 생기고, 겨울에는 난방이 잘 되지 않아 상당히 춥습니다. 이렇게 주거

서울시 중랑구에 혼자 거주하시는 차용관(가명, 78세) 할아버지에게는 여름만 다가오면 생각나는 행복한 추억이 있습니다. 2008년 여름,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병원에 입원 중이던 사랑하는 아내가 세상을 떠나기 일주일 전, 먹고 싶은 음식

서울시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는 영미(41세, 가명) 씨는 선천적 뇌성마비를 가지고 태어나 뇌병변장애 3급을 판정받았습니다. 어린 시절, 편견 없이 영미씨를 사랑해주던 부모님은 사고로 인해 세상을 떠났으며 그때부터 외할머니 밑에서 함께 울고

서울시 중랑구에 거주하는 박성원(72세, 가명) 어르신은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이자 독거노인입니다. 결코 짧지 않은 20년, 그 긴 세월 동안 어르신은 방 한 칸짜리 월세방에 거주하며 홀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 공장에서 일을 하며 사랑

서울시 중랑구에 거주하시는 강태풍(57세, 남)님은 고시원에서 살고 있습니다. 예전엔 회사를 다녔는데, 교통사고로 다리를 다치면서 일을 더 이상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여러 병원을 돌아다녔지만 호전되지 않아 치료를 포기하고 생산직에서

수광(69세, 가명)씨는 1995년, 중랑구 상봉동에 위치한 영구임대아파트 신내 12단지에 입주했습니다. 40대에 와서 올해까지 28년째 신내 12단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수광 씨는 이곳을 제2의 고향이라고 말합니다. 다가오는 추석에는

"제 남편은 오늘도 저에게 그런데 누구십니까? 로 하루 인사를 시작합니다." 기초생활수급권자이자 중랑구에 거주하는 77세, 김옥자(가명) 어르신에게는 함께 사는 남편이 유일한 가족이자 친구입니다. 김옥자 어르신이 25살이 되던 해, 남편

햄과 소세지가 담긴 선물박스를 제공하여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웃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12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훈이와 소희와 같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

2022년 만 65세 이상 1인 가구 수는 176만 1000여 명으로 전체 인구의 19.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중 중랑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은 1만 6천여 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번째로 많은 독거노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

중랑구에 거주하는 65세 이덕한(가명) 어르신은 40년을 함께한 아내가 있습니다. 고아로 자라 기쁠 때나, 힘들 때 항상 옆에 있어준 사람은 사랑하는 아내 한 명이었습니다. 과거 공장에서 사랑을 키워 결혼하지 5년 만에 이덕한 어르신에게는

선물하고 복지관에서 함께 영화를 보며 작은 시간이지만 행복해하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은 서울시 중랑구 신내12단지 영구임대아파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김종진 어르신과 같은 독거노인,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

서울시 중랑구에 거주하고 있는 김옥녀(가명, 62세)님은 지체 장애 3급을 앓고 있는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과거 택시기사를 하던 남편은 아들의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축하 선물을 사러 가던 중 불의의 사고로 김옥녀 님과 아들의

다가오는 복날, 어르신에게 작지만 의미 있는 복(福)을 선물해 드리고자 합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중랑구는 박추자 어르신과 같은 이유로 여름이 오지 않기를 바라는 소외된 어르신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어르신

장마가 오더라도 곰팡이 걱정을 하지 않으려면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제습기’가 필요합니다. 면목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중랑구는 서울시에서 반지하 가구 비율이 11.3%로 가장 높았으며, 빈곤 아동 가구 반지하 거주 비율 또한 61.6%

봉사단이 방문하여 환경미화를 진행했는데요. 환경미화 뿐만 아니라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에 있는 고구마 농장 고구마 수확, 중랑구 지역 내 아파트 꽃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올해에도 희망천사봉사단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첫

한가위만 같아라’ 하지만 우리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는 한가위도 매일의 일상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김운분(가명) 어르신은 중랑구에서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입니다. 김운분 어르신은 남편과의 사별이후 홀로 집안에 거주하고 있으며, 아들

합니다. 그리고 생에 처음 산타 할아버지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신내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서울시 중랑구 신내12단지는 영구임대아파트입니다. 지역 내 다솜이와 같은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소년소녀가장, 장애인, 독거노인

우리 어르신, 하지만 이런 어르신에게 아리아와의 이별을 겪을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저희 복지관에서는 고독사 위험에 처해있는 중랑구 내 홀몸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1년 간 AI 기계와 와이파이 도시락을 어르신 댁에 설치해드리면서 어르신의

다시 한번 대관을 위하여 많은 시간을 허비해야 했습니다. 풋살장 대관의 시작은 성북구였으나, 점점 노원구, 도봉구, 중랑구로 사전답사 가기를 약 3달... 프로그램 시간 변경과 함께 장소 대관은 더욱 더 어려워졌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도봉

있습니다. 7. 작은예수회 중곡분원(서울시 광진구 소재)성인 남자장애인 10여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8. 초롱꽃네(서울 중랑구)남자아이 5명 9. 라파엘의집(종로구 장애인 10명) 10. 풍납동 행복한 아이 그룹홈(여자 아이 6명있습니다) 직접

이런 지체 장애인들의 외출을 돕기 위한 제작비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가방 50개를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중랑구지회를 통해 지체 장애인 친구들 50명에게 기증할 예정입니다. 이들의 외출이 보다 즐거워지도록 작은 외출의 자유를 선물

있습니다. 7. 작은예수회 중곡분원(서울시 광진구 소재)성인 남자장애인 10여명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8. 초롱꽃네(서울 중랑구)남자아이 5명 9. 라파엘의집 (어린 장애인시설,10명정도 생활합니다) 1. 요리도 배우고 봉사도 하고 일석이조! - 서울대

수급자가 아니기에 식사 지원을 받지 못하고 '대기자'로 기약 없이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이렇듯 김덕조 어르신처럼 현재 중랑구에는 이러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이번 활동은 단순히 반찬만 지원해 드리는 것이 아닌 자원봉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