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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중학생인 이모와 함께 살고 있는데요. 태어나자마자 증조할머니에게 맡겨져 함께 산 지도 벌써 6년이 흘렀습니다. 박계순 할머니(74)에겐 하나뿐인 딸이 있었는데요. 다섯 명의 손주들을 낳은 후, 이혼을 하면서 집을 나가버려 할머니 혼자 어린

있는 중학생 윤정이. 아빠가 암 선고를 받은 뒤론 학교 수업이 끝나자마자 백방으로 돌아다니며 일자리를 찾고 있는데요. 한 달 후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고등학생이 된다는 생각에, 아빠의 병원비를 조금이라도 벌어보고자 패스트푸드점 일을

집에서 서로의 온기로 버티고 있는 아빠 효정 씨와 현이. 이제 중학생이 될 현이가 심리치료를 잘 받아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을 나눠 주세요! EBS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 <나눔 0700> 2020년

아직 중학생, 초등학생 나이다 보니 부모의 손길이 한창 필요한데 오히려 아빠를 걱정하는 모습에 호정 씨 마음이 뭉클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아빠 호정 씨가 아픈 가족들에게 매달려 있던 사이, 두 아들 마음에도 퍼렇게 멍이 들고 있었는데요. 잘

내년이면 중학생이 되는 민호. 마을에 단 한 곳뿐인 기숙사 중학교에 진학해야 하는데요. 집과 학교의 거리가 멀어 통학하기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늘 할머니가 챙겨주시던 약을 기숙사에 가면 민호 혼자 챙겨 먹어야 하는데... 혹시라도 약 먹는 것

주하와 중학생인 딸 하영이의 몫입니다. 매일 엄마를 위해 아침 식사를 준비하고, 좌변기를 비워주는 딸 하영이. 엄마가 쓰러지고 속으로 혼자 아픔을 삭이느라 말 수가 부쩍 적어졌습니다. 엄마가 만들어 준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는 아들 주하도 엄마

가 중학생이 되면 정부 지원마저 끊기는 상황이라 계속 피아노를 배울 수 있을지 걱정이 많은데요. 당장 12월에 열리는 피아노 콩쿠르 대회에 나가고 싶은데... 대회에 같이 가줄 부모님도 가는 길에 쓸 여비도 없어 할머니는 선뜻 대회에 나가라는

형편에 중학생 때부터 학교 대신 공장을 가야만 했는데요. 성인이 되어서도 불행은 끊이지 않았습니다. 폭력을 일삼았던 첫 번째 남편과의 이혼 후 고시원을 전전하던 경미 씨. 효정이 아빠를 만나 행복이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남편이 세상을 떠나면서 다시

가득합니다. 중학생이었던 희경 씨는 아버지의 폭력을 견디다 못해 가출을 하고 말았는데요. 1년 반이 넘게 가출 생활을 하다 찾아온 뇌수막염... 어린 희경 씨는 큰 병원도 가보지 못하고 약국에서 감기약만 먹으며 버텼다고 합니다. 뒤늦게 가게 된

14살 희솔이의 꿈> 편에서는 말기 암 투병으로 생사의 갈림길에 선 아빠를 꼭 살리고 싶은 중학생 딸 희솔이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방송일시 (본방) EBS 1TV 2023년 5월 27일 토요일 오전 11시 25분 (재방) EBS 1TV 2023

씨. 중학생인 아들 승수(15)와 딸 혜화(14)도 교복이 불타 체육복을 입고 등하교를 하는 모습을 보며 가슴이 무너지는데요. 언제쯤 이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날은 무덥고 이웃에겐 불편해서 죄송하고 돈은 없어서 너무나 막막하고

아직 중학생인 민준이를 받아주는 곳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병원비도 걱정이지만 점점 힘겨워하는 아빠를 보며 아빠와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것만 같아 민준이는 두렵기만 한데요. 서로가 서로에게 전부인 아빠 해식 씨와 아들 민준이. 아빠와 오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