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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지난 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오는 7월... 본리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대구 지역의 어르신들은 높은 기온과 습한 날씨로 땀이 계속 나고 땀을 식히려 선풍기를 켜보지만 후끈한 바람만 불어 더욱 지쳐갑니다.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어르신에게는

지난해 2월부터 계속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답답해하시는 어르신들은 다가오는 대프리카의 더위에 또 한 번 한숨을 쉽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2021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다고 하며, 혹서기는 특히 무더운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6일 새벽 4시 17분(현지 시각 기준), 튀르키예 가지안테프 주 북서쪽 약 37km 지점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계속해서 사상자 수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지진은 모두가 잠들어 있던 새벽에 발생했고, 건물 붕괴까지 더해져 피해 규모

현실과 날씨와 오늘도 힘겹게 버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식.주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이미 지쳐버린 몸과 마음은 당장의 추위 앞에 무기력해져만 갑니다. 안전한 거주지가 없다는 것은 당장 먹을 것과 입을 것도 안정적으로

찌개도 오랜만에 먹네. 고마워요” 어르신과 경로당 다녀오신 이야기, 추워진 날씨 이야기, 옷 이야기, 박스 가져다 주는 이야기 등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받아 온 지난 주 도시락통을 정리하다가 김치찌개가 오랜만이라는 어르신의 지나가는 말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