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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복약지도를 통해 건강 증진 및 삶의 활력을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약 달력’을 준비하고자 합니다. 생활지원사가 매주 어르신 댁에 방문해서 일주일분의 약을 정리하여 꽂아 드리고, 방문 시마다 복약을 점검하면서 어르신들

대피할 수 있는 재난 대피시설을 찾아보려 합니다. 대피시설 인식조사와 대피시설 접근성•편의시설을 점검한 후, 장애유형별 접근 가능한 재난 대피시설 지도를 만들어 장애인에게 배포할 계획입니다.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대응을 하려면 장애인

안부 점검을 위해 방문을 드렸는데, 불편하신 몸으로 집 앞까지 나와 기다리시며 “아이고, 그냥 가지 말고 들어와! 들어와! 이렇게 보니 반가워. 세상에 나 혼자 남은 것 같았는데...” 사람의 발길이 끊긴 노후된 지역에서 이웃도 없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