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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지인' 프로그램 안내 [오늘부터 1일] 나만의 머그컵 흰도자 머그컵에 포스린 마커와 물감을 사용하여 그림이나 무늬를 그릴거에요. 원하는 그림이 있는데 그리기 어렵다면 도안으로 먼저 연습해보고 그려볼 수도 있어요. 그린 머그컵을 전기오븐

노동자와 그이들의 가족, 동료, 지인들의 인터뷰를 진행해 왔고, 희곡 <산재 일기>를 저술하는 과정을 지원했습니다. 또한 작년 8월부터 인터뷰의 내용을 바탕으로 한겨레 21과 공동기획 <내 곁에 산재>를 통해 격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회찬재단

아파트입니다. 지인의 배려로 무상으로 지낼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부자지만 14가구가 함께 쓰는 공동화장실과 낮에도 햇빛이 들지 않아 수시로 습기가 차 생기는 곰팡이는 눈이 불편한 아빠가 지내기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인데요. 하지만 어려운 여건에도

감상, 지인들과 Zoom 등을 활용하여 비대면 만나며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보내고 있는 반면에, 저소득 어르신들은 세상과 제한된 삶을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 못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구매하는 것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습니다

그저 침대에 누워서 경기를 눈으로 바라만 보며 지냅니다 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가은(가명)씨가 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된 그녀는, 아픈 저에게 편견을 가지지 않고 다가와주어 소중한 인연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필리핀인 리비앙 씨가 대한민국에 온 건 지인의 소개로 만난 한국인 남편과의 만남 때문이었습니다. 만나면 만날수록 ‘이 남자를 만나서 단란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며 희망에 부푼 채 낯선 나라 대한민국에 왔습니다

것, 지인과 동네 플로깅 등이 있습니다. 그중에 책을 통한 일상 전환의 힘을 키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책은 주제의 전반적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담겨 있고, 사유의 폭과 깊이가 깊습니다. ‘환경책’에는 환경문제의 인과관계에 대해 깊은 고찰

있는데요. 지인들에게 심폐소생술을 알려주거나, 집 근처 AED(자동 심장충격기) 위치를 확인하는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시도해왔습니다. 또한 여러 기관의 도움으로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했어요. 지금까지는 주로 초중고 학생 또는 일반인을

씨는 지인의 배려로 하루 일당을 받으며 배관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번 돈만으로는 늘어만 가는 빚과 생활비를 감당할 수 없어 퇴근 후 고물 파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주아를 위해서라도 생활비와 병원비 때문에 생긴 7천만 원에

복지사 지인의 배려로 집이 딸린 작은 식당에서 무상임대로 지내는 세 식구. 할머니 순옥 씨가 식당에서 일하며 눈이 보이지 않는 딸과 어린 손주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아기 돌보랴. 아픈 딸 챙기랴. 식당일 하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는데요

급히 지인의 창고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는데요. 창고이다 보니 덥고 습한데다, 수도시설 및 주방시설도 마땅찮아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곧 9월이 되어 곡식을 추수할 때가 되면 지금 지내고 있는 이 창고도 비워줘야 하는데... 머지않아 길바닥

부족한데요. 지인들이 가져다 준 빈 병을 팔아 반찬거리를 간신히 해결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크게 넘어져 다리 수술까지 받은 아빠 판영 씨. 큰 지출에 전기세를 제때 못해 끊길 위기에 처했는데요. 점점 심해지는 생활고에 벌써 5년째 미뤄지고 있는

있습니다. 지인의 배려로 가끔 일거리를 얻는 종락 씨는 집에서 1시간이 넘는 거리에 있는 일터에서 일을 하곤 하는데요. 조금만 일을 해도 발에 습기가 차서 일하는 중간 중간 공기를 쏘여줘야 합니다. 사실 종락 씨는 얼른 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시급

다행히 지인의 국숫집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됐는데, 손님이 없어 또다시 닥친 위기. 시장이 코로나로 활기를 잃은 탓에 시장 골목의 국숫집을 찾는 손님들 발길이 끊어지고 만 건데요. 일자리를 잃게 될까 봐 불안하기만 한 할머니. 형편이 어려워 매

알아봤지만, 지인의 밭에서 작은 고추 농사를 지으며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는 처지라 모든 것이 버겁기만 합니다. “90% 이상 붕괴가 진행 중인 집입니다. 해안가 쪽이라 태풍에 더 취약하고요 빠른 시일 내에 집을 새로 짓지 않으면 이 가족분들

언니 소개로 만난 남자, 그 사람도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같은 장애인이라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서로의 마음에 온기를 채워주기 충분했습니다. 함께 있으면 행복하고, 또 의지가 되는 사람이었기에 수연 씨는 혼인신고를 시작으로 결혼생활

때는 아마도 발달장애가 조금 있는 거 같고. 약간의 자폐스펙트럼 장애가 동반됐을 가능성이 큽니다." -의사 지인의 소개로 만나 행복한 가정을 꾸린 아빠 재황 씨(51)와 엄마 채원 씨(33).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아들 현진이

제가 소개해드릴 철수씨(가명)도 치킨을 제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젊었을 적 바삭바삭한 치킨에 맥주한잔을 함께하면 온 세상을 가진 듯 행복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철수씨의 메뉴는 삼시세끼 시리얼입니다. 시리얼 하면 무슨 생각이 드시나요? 호랑이 힘

오늘 소개하는 '에스와티니'도 아프리카 남쪽에 위치하는 작은 내륙 국가로, 월경에 대한 부정적 사회적 통념과 10대 임신, 높은 성병 감염률 등의 문제가 심각한 나라입니다. 에스와티니 음바바네 초등학교에 다니는 13살 소녀 음랑게니(Mlangeni)는

학원 선생님이라는 사회생활의 첫걸음이 되었고 미영씨의 인생도 그렇게 평범한 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미영씨 나이 28살 무렵 지인의 소개로 한 남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만남은 계속되었고 미영씨는 한 남자를 사랑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여자

때부터 엄마가 신부전증을 앓으면서 가정에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만성 허리디스크로 정상적으로 경제활동을 하지 못하고 지인들의 소개로 대형마트의 청소 일을 하는 민혁이 아빠도 부인이 만성신부전증을 앓자 우울증에 겪게 되었던 것입니다. 엄마 아빠

조카의 소개로 한국인 남편과 결혼하게 된 엄마 혜진(40) 씨. 필리핀에서 한국으로 넘어와 남편과 두 딸을 낳고 행복한 미래를 꿈꿨습니다. 그러다 3년 전, 첫째 수연이의 생일에 남편에게 예기치 못한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는데요. 천막 설치 일

마을 지인이 잠잘 때 쓰라고 내어준 사무용 컨테이너입니다. 사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컨테이너라 밤에 잠을 잘 때나 간단하게 끼니를 때울 때 들리곤 하는데요. 씻을 수 있는 공간조차 없는 작은 컨테이너에서 햇반과 컵라면을 먹으며 벌써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