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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1급 판정을 받아 혼자서 신변 처리나 식사가 어려워 언제나 가족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양OO 님의 어머니께서는 이러한 양OO 님을 돌보기 위하여 같이 자고, 밥 먹고, 온종일 함께 시간을 보내야만 하기 때문에 경제 활동을 중단하고 돌봄

입원해 있으면 우리 남편과 딸을 돌보아 줄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남편은 월남전쟁 후유증으로 청각장애와 고엽증, 척추협착 등이 심한 상태랍니다. 1급 지체장애인 딸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까지 다른

삶에서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나의 이웃들은 어떨까요? "김치 한 조각이면 라면만 있어도 멋진 식사가 되죠"(김영득, 지체장애1급) "김치만 있으면 찌개도 해먹을 수 있고, 수제비나 국수에 넣어 먹을 수 있으니 좋지"(이현례, 독거어르신) 우리

업혀 오랜 시간이 걸려 병원에 도착했을 때에는 이미 청력을 잃어버린 후 였습니다. 63세, 선천적 소아마비장애로 지체장애 1급인 건우(가명)님은 한번도 스스로 외출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두 다리로 땅을 밟아보지 못한 세상은 그저 빠르게

만큼 외모가 이국적인 친구, 아빠의 배신으로 이혼당하고 삼 남매가 집에서 쫓겨나 쉼터에서 생활해야만 했던 친구, 1급 지체장애 누나를 밤늦게까지 일터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엄마를 대신해서 누나를 돌보는 친구, 아빠의 폭력을 목격하고 경찰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복지관에서 제공하는 반찬을 기다리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심OO 어르신은 지체장애 1급으로 거동이 매우 불편하여 외출이 힘든 이웃입니다. 가정으로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지만 식사 준비가 여의치

지으며 소방의용대 활동도 해왔습니다. 어느 날 당한 사고로 경추 골절을 입은 채형국 님은 수술과 재활에도 불구하고 1급 지체장애 판정을 받았습니다. 장기간 입원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 안 그래도 오래된 집의 상태는 더 악화되었습니다. 천장 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