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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여 장애인의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자 합니다.양OO 님은 2살 때 뇌병변장애 1급 판정을 받아 혼자서 신변 처리나 식사가 어려워 언제나 가족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양OO 님의 어머니께서는 이러한 양OO 님을 돌보기 위하여 같이 자고, 밥 먹고

필수 요건인 의, 식, 주 중 '식'은 인간의 생존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2020년 보건북지부 장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중증 지체장애를 겪고 있는 경우 음식을 조리하거나 챙겨 먹는데 큰 어려움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른 사람

이용해야 하는데, 손가락도 점차 굳어가게 되어 혼자 휠체어를 이용하는 것조차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지적장애와 지체장애를 동반한 중증 중복 장애인인 미정 씨는 여기에 만성 간염, 우울감으로 인한 정신과 약도 복용하며 매일 질병과 싸우면서 고통스러운

사고가 잦을까? 그건 우리가 비장애인의 시선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곳 성촌의집은 지적장애와 지체장애, 그리고 뇌병변장애를 앓고 있는 31명의 장애인이 머물고 있는 시설로, 대부분의 입주자가 휠체어를 사용해야만 이동이 가능한 현실입니다

있는데요. 특히 의사소통이 어려운 주보라의집 장애인들에게 체중 체크는 신체 변화를 알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지체장애인은 다른 이들에 비해 에너지대사율이 저하되어 있어 같은 양을 섭취하더라도 체중 증가가 될 수 있으며 체중 증가는 비만

부족한 상황입니다. “A 씨 식사는 하셨어요?” “그냥 매일 먹는 라면 먹었지요...” A 씨는 홀로 생활을 하는 지체장애인입니다. 지체 장애로 인해 가사 활동에 큰 어려움이 있는 상황과 더불어 현재 잇몸질환 때문에 치아가 없어 제대로 된

진행하여 지체 장애 판정을 받으셨고 허리 통증이 심해 마약성 진통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계신 이OO(59, 남) 아버님까지... 건강회복은 기대조차 하지 않는다는 아버님들... 건강 유지를 위해 건강한 한 끼 영양죽 제공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치아

중증 지체장애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벌써 80대로 접어들어 머리가 희끗해진 OO 씨는 본인 건강 걱정보다 아들 걱정이 많습니다. 몸이 불편한 아들과 이제는 본인 몸도 가누기 버거운 OO 씨. ‘염색하고 파마하려면 그 돈이 얼마야

넘는 장애인이 함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70명이 넘는 장애인 중에는 경증인 분들부터 중증인 분들, 뇌병변, 지체, 시각 장애인 등 다양한 병명을 가진 장애인분들이 모이지만 운동기구는 제한적이라 모든 분이 정말 필요한 운동을 하기에 어려움이

친·인척과 단절되어 생활하시는 장애인분들이 저희가 파악한 것만 200여 가정이 됩니다. 풍성한 한가위는 커녕…. 명절기간인 휴무일이 얄밉기까지 할 우리의 이웃을 위해 함께 참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지체 장애를 가지신 분들 중에선 상당수의

불편한 지체 장애 중년 남성입니다. *관씨는 다리뿐만 아니라 갑상선 암 수술 후 체력이 금세 부족해지고, 우울증도 앓고 있어 복지관에 처음 왔을 때는 식사를 거의 라면으로만 해결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9년부터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복지관

밴드>. 앞이 보이지 않는 어려움을 이겨내고 음악으로 소통하며 삶의 활력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저희 더원밴드는 시각장애인, 지체장애인과 비장애인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악기로 멋진 연주를 들려드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움을 선물하기 위해 하루

양식이자, 어떤 이에게는 취사나 조리가 어려워 쉽지 않은 일인지도 모릅니다. 가까운 우리 장애인 이웃을 위한 소중한 한끼 마련에 여러분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지체장애로 인하여 거의 모든활동을 눕거나 기어서 활동하고 있는 김철수(가명) 어르신은

2년 넘게 해왔지만,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상황에 장애인들은 불안감만 커져가고 있습니다. 수서동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김 씨는 백신이 항원들과 교차 반응을 일으켜 중증 알레르기가 발생할 수 있으니 접종을 미루는 게 안전하다는 의사의

장애유형 맞춤형 재난 대응 매뉴얼에는 ‘화재 발생 때 엘리베이터를 절대 사용하지 않고 계단으로 대피한다’는 지체, 뇌병변 장애인의 화재 재난 대응 안내와 ‘안전벨을 누르고 도움을 줄 사람이 올 때까지 대기하라'는 등 현실성 떨어지는 형식적

하지만 장애인들에게는 더욱더 몸도 마음도 추운 시간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우울증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은 혼자 고립되지 않고 사람과 소통하며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보람된

복지관을 이용하는 성별은 남성 60%, 여성 40%입니다. 88%가 장애인이며, 그 중에 중증장애인이 60%이고, 지체, 뇌병변, 발달장애인이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평균 연령이 40대이며, 일상생활의 경제적 어려움이 많으므로, 국가의

성촌의집은 29명의 지체, 지적, 중복장애인이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장애인거주시설입니다. 50대 이상 18명으로 62%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혈압, 당뇨, 신부전증, 뇌전증 등의 만성질환과 개인의 질병을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

세상 모든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싶은 선희(가명, 52세)씨는 지체장애 판정을 받은 장애인이자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입니다. 가족도 없이 혼자 거주하는 선희씨는 9살에 예상치 못한 사고로 활동보조인과 휠체어가 없으면 외출조차 할

차이는 있으나 저희 협회가 지원해 드릴려고 하는 주거환경은 대부분이 이 분댁과 유사합니다. 김★환님(63세,성남중원,남,지체장애인/수급자)은 60대초반에 정신지체 장애인으로 등록된 수급자 가정입니다. 부모없이 두 형제가 살고 있는 지하의

돌보아 줄 사람도 없습니다. 우리 남편은 월남전쟁 후유증으로 청각장애와 고엽증, 척추협착 등이 심한 상태랍니다. 1급 지체장애인 딸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게 내 손을 거치지 않으면 안 돼요. 지금까지 다른 사람 손에 맡겨보질 못했어요. 몸

겨우 아홉 자리만 채워진 객석입니다. 적막한 공연장이 한없이 쓸쓸해지는 순간입니다.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수현씨가 소속된 곳은, 국내 최초의 장애인 극단 <장애인문화예술극회 휠>입니다. 그저 연극이 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만든 휠은

하는 행복한 일상을 꿈꾸는 우리. 우리는 사진을 좋아하고, 사진을 즐기며, 사진으로써 다른 이들과 소통하고자 중장년층의 지체장애인과 지역주민이 모인 ‘해시태그’ 사진동아리입니다. * 본 프로젝트는 사진에 관심이 있는 40세 이상 64세

기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전동휠체어는 지체장애뿐만 아니라 전동이라는 특수한 장치이므로 뇌병변 장애 또는 상지와 하지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기기입니다. 그냥 단순한 기계가